광고 블로그1 가기 싫어 하는... 혹은 보기 싫어 하는... 블로거.. 아마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이 그건 아니었을거라 생각한다. 광고 블로거.. 겉포장은 리뷰어 블로거.. 실상은 광고 블로거가 제일 싫다. 그렇게 변해 가면.. 나역시 발길을 끊게 된다. 광고를 보는게 차라리 더 마음이 편하다. 그럴싸한 말로 "리뷰" 라는 걸로 기업의 확성기 노릇하는 건 싫다. (자신의 이야기 보다 리뷰가 더 많고.. 그것에 허덕인다.. 가서 글 한두개만 읽어 보면 결론은 이상품 좋아요!다.) 점점 그렇게 될 수록 그곳은 가지 않는다. 내가 뭐라 할 수도 없다.. 그곳이 변해 가는건 나의 의지도 아니고 그 주인의 의지이며.. 조언을 할 필요가 없다.. 안가면 그만인것... 그러고 보면 트위터나 블로거나 비슷한 점이 있다.. 꼴보기 싫으면.. unfol.. 2010.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