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보기 싫어 하는...
블로거..
아마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이 그건 아니었을거라 생각한다.
광고 블로거.. 겉포장은 리뷰어 블로거.. 실상은 광고 블로거가 제일 싫다. 그렇게 변해 가면.. 나역시 발길을 끊게 된다.
광고를 보는게 차라리 더 마음이 편하다. 그럴싸한 말로 "리뷰" 라는 걸로 기업의 확성기 노릇하는 건 싫다.
(자신의 이야기 보다 리뷰가 더 많고.. 그것에 허덕인다.. 가서 글 한두개만 읽어 보면 결론은 이상품 좋아요!다.)
점점 그렇게 될 수록 그곳은 가지 않는다.
내가 뭐라 할 수도 없다.. 그곳이 변해 가는건 나의 의지도 아니고 그 주인의 의지이며..
조언을 할 필요가 없다.. 안가면 그만인것...
그러고 보면 트위터나 블로거나 비슷한 점이 있다..
꼴보기 싫으면.. unfollow나 block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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