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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IT이야기3

내 블로그가...아이고... 다음이 카카오와 합병이후에 맘에 안드는 행보를 계속 하고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모바일 위주의 개편이라던가, 미래 유저층이 될 수 있는 kids서비스를 삭제 함으로써 현재 초등학생들은 네이버 메일만 갖고 있고 "다음"이 뭐지? "카카오"는 알아도요... 최근의 다음TV서비스도 카카오 TV로 변경되면서 과거 데이터를 날려 버린 사건도 있었지요. 카카오의 노골적 다음 지우기(그 괜찮은 지도 서비스도 다음지도에서 카카오 지도로 바뀌면서 서비스의 상태도...)를 계속 보아야 하는 유저의 마음은 속이 타들어 갑니다. 관심도 없는 O2O서비스부터 시작해서 제대로 돌아가는 많은 다음의 서비스가 카카오 서비스로 변경이 되면서 그 여파가 장난이 아니긴 합니다. 마치 이모습은 과거 여러 정권이 그러하듯 이전 정권을 부정.. 2017. 6. 1.
트위터 언팔링 중입니다.. 뭐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엄청난 팔로우와 팔로잉을.. 하다가...=ㅅ=; 1년 정도 쓰다가 한 5년 정도 사용을 멈췄네요. 그 대표적인 이유가... 너무 많은 사람의 트윗에 지쳐 버렸다랄까요.. 게다가 엄청난 정치적인 트윗.. 여기 저기 긁어온 글.. 게다가 광고 홍보... ETC... 사실 조금 지쳐 버렸던 것도 사실이네요.. 그러다가 Facebook으로 옮기면서 필요한 사람 외엔, 딱히 팔로우도 맞팔도 안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를 따라가기엔 쉽지 않네요. 그러다 보니 트위터를 살려 보자.. 프로젝트로 언팔로잉을 하루에 천명씩 해대고 있습니다. (사실 선거때마다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트위터 들도 엄청 나니까요)=ㅅ=; 각 진영과 사상에 관련된 이야기는 지쳐 버렸고. 뉴스만 좌우 균형있게.. 2015. 7. 8.
7월이 되었습니다. 또한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꽤 오래 걸려서 승인이 났는데 뭐 신규 서비스니까, 한번 도전... 첫 글 발행 하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 블로그에 있는 글을 다듬어서 발행 하는 쪽으로, 진행 해야 겠습니다.여러 매체에서 같은 보기 좋은 느낌으로 브런치 서비스가 제공 된다니, 글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을 듯 하네요.매거진을 만들 수 있는데, 음.. 컨텐츠를 검토 중입니다. 저는 카톡을 안쓰기 때문에 1:1 문의 등은 쉽지가 않겠네요.. 이후에 오프라인으로 출판까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7월 시작과 동시에 메일이 오니 기분은 좋네요. 아직은 베타 서비스라 주소를 바꿀 수가 없는거 같은데.(메일 인증을 했는데도 그러네요..) 처음에 트위터에서 넘어와서 "photographer 무진군"이 주소가 되다 보니Photographe에서 짤렸네유... 201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