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CULTURE LIFE/무진군의 영화 리뷰2 팬이자 마음에 들었던 The Witcher 사실 평가나 기타 등등 보다는 기분을 기억하기 위해 쓰는 글이니 너무 징중하게 읽진 말아 주세요. 미리니름은 없으니 편히 읽으셔도 됩니다. 넷플릭스에서 위쳐를 서비스 했다. 나오자 마자 정주행 돌파 해버렸던 시리즈 인데, 게임 팬도 드라마 팬도 모두 만족 시킨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게임 위쳐와는 별개의 상황으로 이해를 해 버렸는데. 얼굴에 상처 없는 게롤트(훗날 생기겠쥬..)라던가.. 트리스 팬으로써 트리스가.. 아아... (이건 넘어갑시다.) 트리스 같은 경우 사실 CD PROJECT의 위쳐 시리즈에서 미모 폭발 해주신거지 사실 소설에서는 같은 상황은 아니고 게임상의 스토리와 소설속의 스토리가 다르다 보니 벌어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여튼 넘어가서 이번 위쳐 시즌 1같은 경우는 영리한게 전체적인 시간적.. 2020. 3. 18. 사실적인 전염병영화 - 컨테이젼 2011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관전 포인트 위주 글 입니다. 일단 예고편 보고 갑니다. 예고편에서도 느낌 오시쥬?... 다만 약간의 낙시는 있는 예고편입니다.. 저번주인가 보았던 컨베이젼 2011 입니다. 익숙한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염병 관련 영화로써 재조명 되고 있는데...최근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많이 본 영화가 되었다는 역주행의 끝판왕이 되었습니다. 사실 엄청난 수작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왓챠 플레이에서 보았는데, 짧은 런닝타임에 여러가지 스토리와 상황을 우겨 넣다 보니, 엄청나게 대충 대충 지나가는 느낌으로 영화가 끝납니다. 요는 첫번째 감염자 부터 시작하는 여러가지 상황과 정부와 세계의 노력 그리고 그것에 따른 상황의 진행 등에 대한 부분은 무척 흥미롭고 꽤나 .. 2020.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