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a Day... Visit the Beach. Daisy with Hee 2012. 3. 18. 2012. 03. 17. 낮의 일정 때문에 늦게 도착하게 되었던, 제품촬영을 위해 달려간 바다에서.. Nikon D7000 2012. 3. 18. 아이들 사진.. 현재까지 많은 가족을 만나면서, 여러 사연과 만남이 공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사연.. 부모의 사연.. 가족의 사연.. 그런 사연들이 복합적으로 사진에는 들어 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장소를 찍어도 사족이 바뀌면 사진이 달라 지는 이유가 그런것들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진작가로써, 모든 사연과 감정과 기분들을 전부 담을 수는 없겠지만.. 오늘 보정하는.. 과거에 보정한.. 그리고 미래에 만나게 될.. 아이들과 가족들을 보면, 가족마다의 개성은 확실히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그쪽으로 특화 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가족의 분위기 때문에 한동안 헤어나지 못하는 감정의 기복도 강한 편이기도 합니다. 두번다시 돌아 오지 않을 순간, 조금더 가족의 기분이나 감정의 흐름도 담아 낼 .. 2012. 3. 16. 2012. 3. 14. 괜한 짜증스러움에 하루가 가버린 날.. 오늘 남는 한글자는.. "☆....." 세상엔 참 별의별 사람들이 있나 봅니다. 다들 저에게 왜 그랬냐 하지만 사실 해줄 이유도 없고 선택을 할 내용이기도 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하게 된 일이라.. 깔끔하게 일처리하는게 더 기분이 좋기 때문에 했지만, 머리는 그래도 마음은 그렇지 못한거같네요. 2012. 3. 14. 2012. 3. 13. 새 제품촬영문제 때문에, 아이디어 회의와 배송 보정이 한번에 겹쳐 정신 없는 상황. 일은 일대로.. 작업은 작업대로.. 인화물이 편차가 좀 있다지만... 4x6사이즈는 좀 그렇다.. 변경을 좀 줘야 할까.. 싶기도..=ㅅ=; 내일도 아마 정신 없겠지..=ㅅ=; 작업해야 하는 앨범이 5개가 넘었..;ㅂ;흐윽.. 2012. 3. 13. 기념일.. 기념일이란건 모두에게 행복한 날입니다. 그것이 첫번째던.. 아니던 간에 말이죠.. 누군가에게 반드시 기억될.. 1년에 한번 돌아오는 날을 기록한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일 입니다. 어찌보면 그날의 가족이 아닌 제3자로써의 눈으로 바라 봐야 하기에.. 가감없이 촬영해야 하지만, 항상 추억은 아름다워야 하기에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더라도 행복한 기억으로 기억되길 항상 바랍니다. @리버사이드 호텔 2012. 3. 13.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