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살 수는 없는 법인가 보다. 가끔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하고 지낼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작은 병에 담아 마음에 담아 두어야 할 때도 있을지도... 성격이 모나서 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 비해 기억을 잘하는 지 모르겠지만, 잊혀 지지 않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다.최소한 나는 굳이 이야기를 꺼내기 보다 입을 닫고 지내는게 현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2013. 10. 1. 요즘 근황. 이제는 안경이 어쩔수 없이 오래도록 함께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눈앞에 하나의 막이 있는 것이 익숙한 것은 아니지만, 한걸음 떨어져서 모든 것을 바라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조금의 안도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의 연속이긴 하지만, 가끔 씩은 내려놓고 한걸음을 더 다가가서 생각하고 실행을 해야 할 때가 있는 것 같다. 다지나가 버린 여름과 9월... 그리고 10월이 시작 되면서 쉼표를 한번 찍어 본다. 2013. 10. 1. A cup of coffee 차 안에는 그 차를 대접하는 사람의 마음도 함께 담겨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찻잎에서 조금씩 우러 나오는 차의 맛과..원두에서 우러 나오는 커피의 맛..모든게 사람의 감정과 생각들이 함께 우러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커피 내릴 때 마음이 급하면, 정성을 다해 내릴때와는 다른 깊이와 맛이 느껴집니다. 2013. 8. 26. *istDS] 적외선 향원정. 더운 날씨에는 역시 적외선이 제격이지요..사진은 시원한데 찍을때는 익어 버린다는게 함정... 날이 조금만 더 맑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날. PENTAX *istDS / PHENIX 24mm f2.8 MC / IR filter 2013. 8. 9. 서울하늘. 2013. 8. 4. 계속 비만 내리고 우중충하더니 무더위와 함게 멋진 하늘이 나타났었네요.오랫만에 눈이 다 시원해졌어요..^-^ 다음주부터 무더위라는데.. 큰일이네요.. 기능성 옷을 장롱에서 꾸물 꾸물 꺼내고 있습니다.ㅋ PENTAX *istDS + PENTAX SMC M 35-70 F2.8-3.5 어쩌다 보니 모 사진 사이트에서 인기있는 사진에 두번이나 올랐네요.ㅋ 2013. 8. 9. Photographer 지켜 보고 ... 매의 눈으로... 그나저나 요즘 날씨 아주 습하네요... ㄷㄷㄷ PENTAX K20D / PENTAX DA 40mm f2.8 XS 2013. 8. 9.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