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오랫만 입니다.^^;.. 벌써 2014년도 8월도 지나 9월의 첫날이 되었네요... 올해도 4개월뿐이고 마지막 사분기가 남았다는 점이 깜짝 놀라게 하곤 합니다. 거의 3달여 동안 책에 쌓여 지냈네요.. 그동안 체험 및 경험으로 갖고 있던 생각들과, 지식들을 조금 정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 으로 여러 책으로 독서와 생각을 정리 하고 있습니다.거의 3달 동안 30여권 가까히 책을 읽었네요. 책값 대는데도 휘청 거릴 정도였으니, 꽤 책벌레 처럼 살았던 듯 합니다.사진학 강의 같은 경우는 얼마전에 중고서점에서 구입해서 읽어 봤는데.. 흠흠.. 꽤나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저도 경험과 체험으로 익힌 제 지식을 정의 내리는데 도움이 되었던듯 합니다. (3일만에 완독 했으니 제가 생각해도 꽤나 슬렁 슬렁 읽은듯 합니다.) 죠아저씨도 꽤.. 2014. 9. 1. 요즘 책에 빠져 있습니다. (그외 잡설) 스콧맥클루드의 만화 시리즈는 인연을 맺은지 20여년 정도 되네요.. 신권이 또 나와서 보았는데 딱 원하는 내용이 있어서 가져 왔습니다. 사진작가 마이클 프리맨씨의 책은.. 사진의 나열 방법과 시퀀스 포토 및 스토리 라인 잡는 방법에 대한 책인데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촬영 마치고 있을때 마다 짬짬이 읽고 있는데, 확실히 한동안 책을 안 읽다가 읽으니 집중이 쉽지는 않네요. 요즘 사진일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두책이 잘 긁어 주고 있습니다. (뜬금 없는 만화책이긴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만화와 사진은 비슷한 점이 많죠..-90년대에는 부끄럽지만 만화가로도 있었고 2000년대에는 게임 디자이너 였으니,당시에도 스토리 텔링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역시 약점인 부분은 현재 2000년대 말의 사진가로.. 2014. 7. 26. Brothers in rock H2OPhoto by Studio MUJINism PENTAX K-3 / SMC PENTAX DA70mm f2.4 Limited / HD PENTAX DA 15mm f4 Limited펜탁스로 공연 촬영 복귀를 한지 꽤 되었는데, 만족스러운 진행과 촬영이었던 듯하다. 국내 모던락의 전설적인 사람들을 담게 되다니. 촬영하면서, 김준원씨는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고, 김도균씨는 여전히 밝고, 반가웠던 현진영씨, 여전한 김종서씨... 다들 멋진 공연이었다. 더불어 내가 그자리에 카메라를 들고 함께 했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진 않는다. 2014. 4. 7. The Lovers 봄꽃 만큼이나 아름다운, 하루의 기억 PENTAX K-3 / HD PENTAX DA 40mm f2.8 Limited 2014. 4. 3. 오랫만에 꽤 흥미로운 물건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Ricoh GR센서크기는 APS-C 18.3mm f2.8 1600만화소사진 리뷰속도는..음.. 스마트폰 갤러리 넘기는 수준? 빠르다... 미묘한 메뉴들의 한글화는 조금 걸리는 느낌.^^ 그간 좀 땡기던 녀석인데 손에 들어왔네요..하루 갖고 돌아 다녀 봤는데.. RF형 디카를 갖고 싶다 했었는데.. 음.. 그 선택으로 보면 GR도 꽤 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이전에 라이카 M8을 잠시 쓴적이 있는데.. 흑백사진에 감탄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른 느낌의 흑백을 만드는 군요. 리코의 흑백의 느낌도 보정으로 만들기 쉽지 않은 느낌이랄까.일단 촬영을 하면 AF에서는 so...so...라는 느낌... DSLR에 비해서 부족한 점이 보이지만.. 소지 및 기타 등등의 기동성(이란것은 전체적인)에서는 합격점을 줄 수 밖.. 2014. 2. 12. Frozen Frozen by MUJINismPENTAX *istDS / SMC PENTAX A 50mm f1.4 I don't care what they're going to say Let the storm rage on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It's funny how some distance makes everything seem small And the fears that once controlled me can't get to me at all It's time to see what I can do To test the limits and break through No right, no wrong, no rules for me I'm free Let it go, let .. 2014. 2. 10.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