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사진 이야기/Studio MUJINism237 저는 행복한 포토그래퍼 입니다. 굳이 '언어'가 필요 없이 뷰파인더 넘어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때, 나는 행복한 포토그래퍼 입니다. MD : 김민지양 2010. 3. 2. 일.. 일은 분명 일인데... 일처럼 안하는 이유는....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들 때문입니다... 이번사진은 무진군 스타일 같지 않게 좀 차가워 질 분위기!? 2010. 2. 8. 김태은 돌스냅 ... (양재 교육문화회관) 조카 아가씨 촬영 하다 보니 이건 뭐 일처럼 할 수도 없고, 진사인 고모부도 인사하러 다녀야 하는 판에 사진은 무슨..=ㅅ=;... 겨우겨우 90여장 건져 욕먹진 않게 되었구나...=ㅅ=;.. 돌상도 없고.. 드레스도 없고~... 그냥 가족 식사 모임에서 반사판들고 다닌 나도 참.. 문제다...에휴.. 태은아 고모부가 줄껀 사진 밖에 없다..먄~ 돈많이 벌면 장난감도 사주고 하지 뭐...ㅋ (사촌형님들-무진군의 아버님벌-의 한잔! 을 외치시는 바람에 음주 촬영이 된거랄까.. 무진군은 음주 촬영을 하면 손떨림이 자동 보정 되는...=ㅅ=;...) 중간에 민정이 사진이 꼈네..ㅎㅎㅎ 참 그렇다.. 가족이 돌잔치가 있으면.. 결정적 순간을 만든 다는게 쉽지 않다..... 게다가 욘석 태어난지 100일 되서 보.. 2010. 1. 31. K20D] 스냅 도와 준다고 달려와 준 민정겅주.. 이거 돌쟁이를 쓰러뜨릴 기세 입니다..=ㅅ=;.... "어이 아기!!! 5살 큰언니가 말할 때 여기 좀 보지....!!!" (아빠 뒤에서 좀 하지..녀석..=ㅅ=;...) "민정인 5살 큰언니니까 잘해요..." (불리할 때는 애기라메..=ㅅ=;. 너 3년 8개월 밖에 안된거 알고 있다..=ㅅ=;.) 아빠의 실력 따위 믿지 않는 다며 직접 촬영하는 "민정간지" =ㅅ= 그냥 아빠 대신 돈벌어 올래?...=ㅅ=;.. 그나저나 들어주겠다던 반사판은 키가 안되어서 발라당..... 쿨럭... 2010. 1. 31. 펜탁스로 돌스냅 찍기가 불가능한가? 3년간 지인의 부탁 및 의뢰를 받아 활동 하면서도.. 불가능 하다 말하는 분들 보면..... 음.. 그 분들에겐 불가능을 가능케 하고 있는 무진군이군요... 상업용 작업 할 때는 최신형 K-7도 안 씁니다... 물론 K-x도 안씁니다. 제손에 잘맞는건 K20D이기 때문입니다.(물론 2바디일때는 K-7이 가끔 투입됩니다만..) K20D로 iso 800정도로 촬영합니다만.. 이곳의 조도는 호텔 지하로 쓸데 없이 넓어 힘든 곳 입니다. (iso 1600 f2.8 1/30정도에 적정 노출이 나오는 곳입니다.) 왜 다들 펜탁스로는 행사를 못 찍는다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좀더 힘들긴 합니다. 여러가지 조건을 치밀하게 계산해야 하고 누가 돈을 더주거나 칭찬하는 것도 아니지만, 애착이 있는 카메라 이기 때문.. 2010. 1. 18. 돌잔치 중에서.... 찍지 말라며 도망다니던 꼬마 아가씨.. 동생들을 희생해 버리다..ㅋㅋㅋ 아이들의 웃음과 바꿀건 세상에 별로 없죠.... 항상 맑게 밝게 자라면 좋겠습니다. PS : 꾸러기들의 상처 자국은 없애지 않는다.. 그건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될 없어질 상처니까^-^ 최근 촬영스타일이 변하면서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네요..=ㅅ=; 꽤 재미 있는 변화 부분을 읽을 수 있는데.. 그에 따른 여러 작업들도 꽤 복잡해져 가고 있습니다.. 원래 저의 작업 속도가 있는데 3배 이상 느려지고 있군요...쿨럭. 요즘들어 꽤나 고집스러워 지는 것 같다.. 점점더 메뉴얼의 집착이 더 강해지고.. 작품 만들려 들면 안된다는 걸 아는데, 할수 있다란 생각이 나니까.. 더더..더!!! 라면서 욕심을 부리게 된다.... .... 옛날엔 생각.. 2010. 1. 7.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