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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물건 이야기311

서적] 사진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책 최근에 읽은 책중에 참 마음에 들던 책입니다.. 얼마전에 제 포스팅에도 있던 '조 맥널리'라는 사람이 쓴 책인데.. 참 감동을 주곤 합니다. 또한 사진을 찍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light reader라고 생각합니다. 빛을 읽는 사람...그게 사진가 지요.. 빛의 특성과 재료에 따른 응용까지 생각하면 정신줄 놓을 만큼 방대해 지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그러기에 배우는 즐거움이 항상 있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함께 사진을 하는 분들 중 '멘토'라고 할 만한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요..^-^ 최근엔 인공광의 색온도를 틀어서 촬영에 응용하는 방법등을 연구중입니다만, 쉽지는 않군요.. 마음같아선 플래쉬 두세개를 공간에 매달아 배치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ㅅ=;... 2010. 2. 6.
캐논프런티어] 이벤트가 있군요.. 뭐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진군은 캐논 프런티어입니다..^^:... 새로 만든 카페가 있다고 가보니 역시 이벤트가 새로 걸렸네요... (전의 달력 이벤트도 있어서 결과발표겸 해서 구경을 갔.. 어쩌다 보니 제사진만 두장이 달력에 들어갔네요.. 공간도 같은데..쩝...) 여튼 무진군의 PRO 9000 mark II의 결과물이 궁금하신 분들이 좀 되실꺼라 생각해서... 언제 이벤트를 할까?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마침 캐논 코리아 BS에서 같은 이벤트를 하는 군요..^^ 매월 이벤트가 있다니 이벤트 응모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볼만 하실 듯 합니다. 또한 최근 이웃 분들중에 프런티어 분들이 많으셔서 결과물을 사진으로만 보신 분들 대형인화+액자 제작의 기회도 되니 한번쯤 가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전.. 2010. 2. 6.
K-x] 배송전날... 오래 기다려서 제작되어 온 디카북...>_< 음 괜츈하다능.. 항상 배송전에는 어떤 평가를 받을까? 두근반 세근반 작업해서 마음을 담아 보내곤 하는데..이번에도 가족들에게 즐거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0. 1. 28.
XX음식점 리뷰... 에 대하여.. 병맛 음식 먹고 3일간 아프고.. 해서 로컬스토리에 글을 좀 써줬더니 삭제 당했다.. 음식이 맛이 없고 기본적 개념도 없다 말해 주면.. 개선을 해야 하지 않을까?. 삭제하고 덮는 모습이 많이 보이던 정치적 모습 같은 느낌.. 자 이제 진단서 들고 쳐들어가는 것만 남은건가? 막장 음식점엔 막장 대응 죄송하다 사과해도 모자른 판국에 이렇게 나오겠다 이거지?... 없는 이야기 쓴것도 아니고, 실제 가서 먹고 장염 걸려서, 3일 죽다 살아 났는데 말이죠.. 전쟁이다? 자주 오는 분들은 다 아는 그곳 맞습니다. 2010. 1. 19.
K-x를 2주 정도 사용해 보면서... 음...색포화가 좀 튀긴 하는군요.. 다만 과거에도 있던 상황인데 요즘에 더 뜨는건 prime II로 변하면서 더욱 두드러 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K-7과 K-x를 함께 사용하다 보니, 양쪽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군요.. 예전에도 썼 듯이.. K-x와 K-7은 알려진 것과는 저는 정 반대의 느낌입니다.. 엔트리는 엔트리 플래그 쉽은 플래그 쉽입니다. 정확히 중요한 순간에 불편함을 안겨주는 바디이기도 한게 K-x인듯 합니다... 성능이 딸리는게 아니라. 중급기나 플래그쉽을 쓰던 분들이 느낄 수 있는 소소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보급기나 엔트리급기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감동받을 만큼의 레벨이기도 하네요.. ISO는 활용결과 K-7에 비해 냉정하게 말해서 정확히 2/3스탑정도 좋습니다 아니 최소한.. 2010. 1. 18.
펜탁스 서포터즈 배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PENTAX Supporters Korea 뭐... 실제 서포터즈인 분들도 계실테고..캐논만 배너가 있다 보니 좀 억울하기도 하고 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직접 제작한 배너구요..^^ 음.. 블로그에 달고 싶은 분들은 말씀해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물론 촬영도 직접 istDS로 K-7을 촬영 했습니다. 뭐 D부터 다있으면.. 쫙 컬렉션으로 촬영을 했었을지도...) 2010.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