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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물건 이야기

다시 또 뉴 SM3 자동차 뽐뿌...

by 무진군 2009. 5. 27.


전의 포스팅을 뒤적 뒤적 하다 보니 2년전 8월( 그러니까..2007년 8월)에 포스팅 한 글중에 갖고 싶어! 라고 외치던 자동차가

 최근 필자의 눈에 든 물망에 오른 자동차 들이 있으니.
 가격을 생각안한다면 역시 골프GTI....ㅡㅡ;;국산차(다른 제조사는 병합회사니 논외)로 생각하면,
 1.현대 I30
 2.기아 CEED (수입될라나?)
 3.현대 클릭W
 4.기아 프라이드 5DR
정도의 가정용 차량이었으나.....

-자동차...그리고 국산차 포스팅 中에서.

였으나.. 참 잡음이 많았다.. 글고 보니 기아&현대 라인이구나.. 5DR계열(골프의 영향이 컷었던듯..)을 제외 하면, 일반 승용차 중에는 택시기사 분들이 추천하는 르노삼성의 자동차.(이미 국산차 라인이라기 보다는 수입차 분위기지만..)가 좋다 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다시 마음을 설레게 하는 녀석이 뉴SM3다. SM3야 원래 스포티한 느낌을 좋아 하기 때문에, 파랭이 SM3(예전 광고)가 땡기긴 한데.. 이번의 뉴 SM3는 프론트 디자인은 전의 것이 더 맘에 들고 리어 디자인은 이번 것이 맘에 든다랄까.
 조금은 현대차 같은 느낌이었는데 아! 이번에 맘에 든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빵빵한 기본 사운드가.. 꽤 땡긴다.
(생각해보면 자동차 블로거 분들 놀러 가는것도 꽤나 좋아 하는구나..) 마음에만 담고 살 돈은 없다는 것..;ㅂ;

 여튼 간에 이번 뉴SM3가 관심이 생겨서 보니 2세대 SM3로써 꽤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무래도 디자인이 그렇게 변한 것 자체가 휠베이스가 많이 늘어서 앞뒤로 바퀴기준으로 보면 짜리 몽땅해 보여서 인듯 하다.(개인적으론 휠베이스폭을 줄이더라도 샤프한 느낌이 좋은데.) 여튼 그로인해 내부가 확실히 넓어졌다고 한다. 사실 프랑스쪽 차량이다 보니 자연스레 그쪽의 분위기가 어떤 차종인가가 중요한 부분인데, 실내 부분에 대해 신경을 썼다면, 스포티함 보다는 패밀리 세단 으로 생각을 하고 만든듯 하다.(CUV라면서 soul이 상당히 땡겼으나.. 세단쪽이라면 이쪽의 느낌도 나쁘진 않은 듯 하다.)

 실은 BOSE 사운드 시스템이좀 땡겨서..ㅋㅋㅋ(MOVE의 음악을 틀어놓고 달려주는 것도?..)  사실 1600cc차량에서 현대의 아반떼 같은 경우는 확실히 (모양은 좋아 했으나) 뒷좌석이 그닥 편안하지 않았다.(2000cc이상이 택시에 많은것도 이런 이유겠지만..) SM3같은 경우는 뒷좌석에 카시트 고정장치 (iso FIX)가 있다고 하는데 패밀리카 컨셉으로 아예 나온듯 하다.. 모터쇼를 안갔기 때문에, 내부를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 좀 걸리지만, 현재 광고 하는 걸로 봐서는 널찍하긴 한듯 하니...(이럴때 마다 모터쇼에 안간게 안습)

방댕이는 맘에 드는데.. 이.. 앞모습이..사진상으론 여엉..=ㅅ=;..

 1600cc에도 후륜 구동 차량이 나오면 좋겠지만, 역시 비오거나 하는 날엔 좀 위험하기도 하니 FF로 나오는게 맞을지도.. 이래저래 말은 많지만, 결혼 하고 나니 널직한 내부에 빵빵한 오디오 면 ok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나저나 언제 사나..TT^TT

그나저나 닥치고 취직부터...잠깐.. 이러다가 영맨 되는거 아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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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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