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이라면 근황입니다.
어휴 시간 빠르네요...이제 취직에 도전해 볼 만한 시간 역시 몇일 남지도 않아 버렸습니다..=ㅅ=;..
어제는 아직도 못받은 월급이 일부 들어왔는데 이달은 그걸로 끝인지..혹은 제 사정알고 먼저 준건지...(그럴리 없다라고 다들 하시겠지만 조금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월 한달동안 정말 크로키북 하나를 다 쓰면서 열심히도 그렸네요..^^:. 스케치는 많이 했는데 상대적으로 컴퓨터를 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채색이나 디지털화 작업은 거의 못했다는게 안습이라면 안습일까요?...=ㅅ=;
아는 분이 FF레이스를 못깨시겠다고 해서 다시 기동에 들어간 GT4...
월말이 되면 돈구하러 뛰어 다니기.. 가계 부채는 계속 늘고 있고.. 마음은 조바심이 나고.. 그래도 알 수 없는 이 백수의 편안한 마음까지... 뭐하나 깔끔한 느낌은 하나도 안들지만.. 이제 또 2월.. 새로운 달이 돌아오고 또 목적도 없는 마라톤이 시작 되지만....그래도 괜찮아!!!! ... 가끔 정민이가 전화 받으며 "아빠 아빠~" 라는 말에 눈물이 울컥 날려고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세상에 할일 없는건 없겠지.. 독하게 살지 않아서 그래.. 알바도 3,4개씩 하고 잠줄이고 하면.. 어떻게든 살 수 있는 것이잖아... 이 포스팅만 살짝.. 꿀꿀해져서 기대면 ok!.. 2월의 시작은 그림으로 열자고!!!>_<乃
블로그 2년만의 감동입니다.. 늘 찾아와 주시는 블로거 분들 웹서퍼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사실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이지만 요즘 자신감이 많이 사라진 편입니다..
RSS구독율등으로 인해 조금은 자신감이 회복 되는 중이랄까요?
그래서 구독자 분들이 더욱 감사할 따름 입니다....>_< 고맙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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