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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Life~★

항시... 안좋은 예감은..

by 무진군 2008. 12. 5.



 얼마전 회사에서 꽤 불안한 기분이 들어 일하다가 접은 종이학 지금은 저 학은 어디 쳐박혀 있는지 알길이 없지만, 예측은 맞았다. 위기는 기회라고도 하고, 나같은 경우도 좀 나은 다른 길을 찾기 위해 애를 쓰지만, 실력도 개발 새발이고.. 뭔가 감동을 주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사진과 그림실력덕에.. 시간이 지날 수록 한숨만 자꾸 늘어 간다.=ㅅ=;(이러면 안되는데 말이다.) 여튼 매일 매일 새로운 책들과 씨름하고, 구직을 위해 기웃 거리던 중에 무척이나 가고 싶어 하던 회사가 등장! ... 음.. 갈수 있을까? 나는 나이가 너무 많지 않나? 연봉은?..=ㅅ=;. 아.. 힘들구나.. 라고...=ㅅ=; 어제 밤새 낑낑 대고 있다가 지금은 마음이 갑갑해져 오고 있다..(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말이다..)

 여튼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하고 난 다음에 월급 1개월 치는 고사 하고 통보후 2일만에 일방적으로 쫒겨 났다..=ㅅ=;. 주말도 다 반납하고 열심히 일했는데... 죄명은 "넌 비싼놈."=ㅅ=;

lllOTL 내 몸값이 뭐 그리 비싸냐구..=ㅅ=;... 이번엔 이번엔 꼬옥 잘 되길...;ㅂ; 하루 하루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근데.. 웃으며 나와도 잊지 않을 일이 꽤 많다는거.... 아마 얼마나 또 시간이 지나야..끝나게 될까?..=ㅅ=; 매년 12월은 무직자 신세...휴우...
퇴직금 주기 싫어서 1달 남기고 꼭 짜른단 말이지..=ㅅ=;..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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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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