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가만있자.. 2015.4.23일 THX관 조조 첫회로 보았네요..=ㅅ=;
사실 몇일 동안 포스팅을 쓸까 말까..하다가 뭐 이제 예약율이 95%가 넘어서 보실 분들은 다 보시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서
썰을 풀어 보려 합니다.
네네.. 무진군은 마블 매니아 입니다.
만화로 뒤통수를 쳐주신 혹은 영화로는 배다른 형제인 스파이더맨도 좋아 합니다.
마블 무비만 갖고 이야기 하자면, 아이언맨에 열광중이고.. 윈터 솔져에서 캡틴에 꽂혔지요..
물론 에이전트 쉴드나 에이전트 카터는 다 보고 갔습니다.
젊었을적 자비스씨와 뭐.. 우주에서 뛰어다니는 갤럭시 오브 가디언 등등...
빠짐없이 다 보고 갔네요..
2시간 훌쩍 갔습니다. (호감도가 있으니..)
그렇다고 내용이 충실한 것은 아닙니다.
충공깽 정도로 나쁜것도 아니지만, 스토리 기대로는 내려 놓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뜬금포로 어벤져스 내내 가족과 인간관계.. 나는 너무 조악~!!!!!! 이런 느낌으로 끝까지 갑니다.
이런 느낌.. 많이 보던게 미쿡 영화겠지요..
최소한 어벤져스1은 그렇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뭐 여튼 한국씬이라 쓰고 서울씬이라 읽는다.
서울 사시는 분들이나, 뭐 자주 다니는 분들은.. 종횡무진 서울의 여기 저기가 나오는 것 때문에..
눈에 거슬린 분도 계실 겁니다. 뭐 저도 그렇습니다만..
상암 나오다가, 탄천 나오다가 흑석동 나오다가, 다시 반포 그러다가 뚝섬 유원지에? 그러다가 문래동?...
음......이건 이해도 부족이라고 밖엔..
끄으으읏...
-ㅅ-...
캡틴3나 기대 해야 겠어요.. (2가 너무 재미 있어서..)
위에도 썼지만.. 킬링 타임.. 확실히 시간은 날려 줍니다.. 근데.. 음.. 이전같은 재미는 좀 없습니다.
예고편... 안보는게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시작부터..예고편이 안티.)
퀵실버님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님이.. 존잘 이었습니다.
;ㅂ;...
등장 연출.. 뭐 하나 압승입니다.
수현(닥터조) 보다 대사가 적은 퀵실버라니...
실망입니다..=ㅅ=;.
=ㅅ= 감독차이인지.. 생각의 차이인지.. 엑스맨의 퀵실버가 그리워 지네요..
유병재씨도 좋아 하지만.. ㅎㅎㅎ 싱크로율 쩌는 이런것도 있으니까요..
(사실 유병재씨가 퀵실버를 맡았어도 상관없어~응?)
달리고 또 달리고 달리기만하니...쩝...=ㅅ=;.. 그것도 잘 안보임...
여튼.. 가정의 달에 맞는 가족을 생각하는 어벤져스2였습니다...(먼산)
PS: 이번은 정말 뜬금포 스토리라인... 이 좋은 소재를 갖고 이런 뻘짓한 각본가가 누구냣!!!!
다음엔 아마데우스 조가 나오는 것인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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