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6
그날 시간이 멈추어 버린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여전히 가슴한구석이 먹먹하다는 것이다.
좌우 진영이 나뉘어서 의견을 타진하는 것도 보기 싫다.
여야 정치가 들은 1년이 지난 지금 무엇을 하였는지.. 이것은 정치적인 이슈로 쓰일 문제 자체가 아니라는 점이다.
접근 자체가 그 모냥이니 1년이 지나 버린것.
진상 규명이란 것은 "사고의 원인과 구조를 확실히 알고, 이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자"가 기본인데..
다들 잿밥에만 놀아나는 정치가들이 문제랄까...
사회전체가 돌이켜 보고 수정하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는 일이 많기에 마음이 더욱 무거워 지는 하루다.
세상은 여전히 1년전과 같다.
그리고 내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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