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생일은 한참 지났지만.. 아빠 생일 축하 한다고 나중에 선물챙기고 포장까지 직접해서 가져온거 보니...
o.O 감정이 엄청 벅차오르긴 한다.. 물론 선물 받을때 어렸을때, 제대로 선물 한번 못해 드린 부모님이 옆에 계셨지만..=ㅅ=;.. 역시 무뚝뚝한 형제들이었으니.. 요새는 꽤나 북적 북적 챙기곤 하지만..
여튼 지갑을 선물 받아 이젠 낡은 내 지갑도 굿바이 할 때가 된 듯.. 문방구에 산 지갑이라도 들고 다닐 생각이었는데, 마음에 들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어렸을적 찍찍이 나이키 천 지갑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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