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 입니다.^^;..

3사분기 동안 구입한 책의 일부...=ㅅ=;....

벌써 2014년도 8월도 지나 9월의 첫날이 되었네요...
올해도 4개월뿐이고 마지막 사분기가 남았다는 점이 깜짝 놀라게 하곤 합니다.

거의 3달여 동안 책에 쌓여 지냈네요.. 그동안 체험 및 경험으로 갖고 있던 생각들과, 지식들을 조금 정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
으로 여러 책으로 독서와 생각을 정리 하고 있습니다.

거의 3달 동안 30여권 가까히 책을 읽었네요.

책값 대는데도 휘청 거릴 정도였으니, 꽤 책벌레 처럼 살았던 듯 합니다.

사진학 강의 같은 경우는 얼마전에 중고서점에서 구입해서 읽어 봤는데.. 흠흠..
꽤나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저도 경험과 체험으로 익힌 제 지식을 정의 내리는데 도움이 되었던듯 합니다.
(3일만에 완독 했으니 제가 생각해도 꽤나 슬렁 슬렁 읽은듯 합니다.)

죠아저씨도 꽤나 좋아라 하지만, 마이클 프리맨 이라던가 다른 작가의 생각들을 읽는 다는 것은
아주 도움이 되는 일이 었습니다.

매해 꼭 해야 하는 시리즈 중에 80%정도 마무리 짓고 이제야 한숨을 돌리게 되었네요.

이웃 분들은 올해의 계획을 많이 실행에 옮기셨는 지요?..

뭐 이렇게 말하니 굉장히 계획적인 인간 같지만, 올해는 꽤 특별히 생각하고 있고, 작년부터는 조금 자신에 대해
투자를 할 만큼의 여건이 되다 보니 이제 진행 하고 있습니다.

2014년 마무리를 미리 생각하고, 라스트 스퍼트를 해야 할 때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큰 일들만 남았지만, 잘 마무리 짓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