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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

언제 부터인가...

by 무진군 2011. 2. 2.



나는 무슨 카메라로 찍는지를 안쓰게 되었고..
사람들은 내가 무슨 카메라를 쓰는지 짐작하거나 아예 관심이 없게 되었다..


나는 photographer이지..reviewer가 아니니까..

그만큼 "사진"에 집중하게 된걸까?



어느틈엔가 '남길 수 있느냐 와 남길 수 없느냐'의 간단한 이분법적 사고를 하게 된거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 때 내가 무엇을 들었느냐 보다는 무엇을 남겼느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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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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