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 카메라로 찍는지를 안쓰게 되었고..
사람들은 내가 무슨 카메라를 쓰는지 짐작하거나 아예 관심이 없게 되었다..
나는 photographer이지..reviewer가 아니니까..
그만큼 "사진"에 집중하게 된걸까?
어느틈엔가 '남길 수 있느냐 와 남길 수 없느냐'의 간단한 이분법적 사고를 하게 된거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 때 내가 무엇을 들었느냐 보다는 무엇을 남겼느냐이니까..
단, 캡쳐 이미지 및 펌 동영상은 그 제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외에 허락 받지 않은 곳에서의 게시를 금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