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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

The Road...

by 무진군 2010. 11. 2.



쉼없이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 인생사인가 보다.
배경이나 환경이나 예의.. 범규...
세상엔 지켜야 할 것이 많고 그로 인해 판단이 흐려질 때가 많다.


가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길을 눈앞의 작은 아집으로 포기 하고 사는게 아닌지...



PS>개성이 많다는 것은.. 남과 다른 뚜렷한 무언가가 있는 것이겠지만.. 그 길은 어려울지도..
남들이 알아 보는 시점과 내가 유지하는 시점이 맞아 가지 않으면 그냥 힘든 길일 지도 모른다.
작은 희망을 안고 산다는 것은 그 시점이 언젠가는 나에게도 올것이라 믿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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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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