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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물건 이야기/무진군의 리뷰모음

맛집] 올리브팜스 샤브시(강남점)로 이름만 바꾼 써클팜스...

by 무진군 2009. 12. 20.


아래 새로 추가 하는 파란색 글박스에 있는 것만 읽으면 되심.=ㅅ=;

가격 : 7 / 10 (시간제한이 있으며 초과시 테이블당 1500원의 과금이 붙는 것으로 변경)
맛 : 9 / 10 (2009. 12월 기준으로 이후 맛 퀄리티가 변하는 것에 대해서 리뷰를 어찌 해달라 말하지 마시길.)
      재료 신선도 좋음 (김치 에러/가끔 말라 버린 재료 때문에 -1)
서비스 : 7 / 10 중간 갑니다.. 조리사들이 마스크를 쓰고 재료관리를 하는 것 등이 좋았으나, 그 외엔 큰 것은 없군요.
기분 : 3 / 10 쫒기는 듯 먹는건 식사가 아니야!=ㅅ=;

추천 :  스테이크 맛이 좋음.(12월 기준) 강남에서 샤브샤브를 먹고 싶으면 갈 것.
비추 :  스테이크는 맛에 비해 늦고 양이 적음. 시간제한이란 점이 먹을 때 불편하게 함. 80분 동안 샤브샤브는 쉽지 않음.
1500원 과금이고 뭐고 현재 가격에서 3천원 정도 더 받고 그냥 2시간 이용 가능 하십니다가 먹기에 훨~씬 편할 듯 싶음...

총평 : 음식의 재료등은 훌륭했으며 앞으로 계속 유지 하길 바람.(2009년 12월 현재) 하지만, 음식문화라는 것이 먹기위해! 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간과 한 것 같음. 함께 식사 하는 사람과 여유로운 대화를 원하는 사람에겐 비추합니다.(데이트 장소로는 좋지 않겠군요.) 아무리 1500원이라는 가격이 작긴 하지만, 부과 된다는 것 자체가 "벌금" 혹은  "쫒기듯" 먹게 만드는 점으로 작용이 되기 때문에 불편할 듯 합니다. 간단히 맛있게 드실 분들에겐 추천. 하지만 천천히 가족과 대화 하며 먹기엔 쓸데 없이 돈이 나간다는 생각 때문에 작은 돈에 짜증이 날 수 있음. or 스테이크등이 조리시간이 길기 때문에 굉장히 손해 보는 기분이 들 수 있음. 혹은 샤브 육수등의 서빙이 늦을 경우- 종업원 호출이 쉽지 않다.- 역시 굉장히 손해 본다는 기분이 들 수 있다는 점이 아쉽다.  역시 회전식의 특성상 자신이 필요한 음식을 기다린다는 것도 초조한 문제. 그로 인해 10분이 넘어서 돈을 낸다. 라는 것은 짜증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현재 퀄리티로 2만원정도라면 맛있게 먹었다. 까지 생각이 들듯 하여 +3천원에 시간 무제한 쪽이 낫지 않을까? 라는 제안을 하나 변화가 될지는 모름.


오우... 결론 부터 말하면.. 강남에 진리!!! 앞으로 어찌 변할지모르지만 현재로써는 대만족이다...(12월20일 현재)
물론 아쉬운건 아래쪽에 따로 적겠습니다.(이젠 아냐.=ㅅ=/)


 추가: 12월 29일 현재 갑자기 시간제한이 생겼습니다.. 안습.. 천국의 진리의 공간에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군요...=ㅅ=;
여튼 맛과 재료는 훌륭하나.. 시간의 압박은 무시를 못합니다.

안 그래도 함께 갔던 분들과 시간제한이 사라져서 추천할만 하네.~ 써클팜스때는 아니었는데..였는데..
라며 수다를 떨었으나...

결국 똑같아졌습니다..

이름만 바꾼.. 써클팜스라니..=ㅅ=;..칫...



감정 섞인글도 좀 지저분해서 가립니다.. 실제 내용이 수정 된것은 없으니 차분히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샤브시를 오픈하면서 계획했던 규칙을 이벤트성으로 적용하지 않았던 것이었었는데, 미처 이 내용을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점 너무 죄송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 결정권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상담 드리고 최대한 고객님들께 만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회신을 받아.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아니어서 글을 가려 놓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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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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