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7 / 10 (시간제한이 있으며 초과시 테이블당 1500원의 과금이 붙는 것으로 변경)
맛 : 9 / 10 (2009. 12월 기준으로 이후 맛 퀄리티가 변하는 것에 대해서 리뷰를 어찌 해달라 말하지 마시길.)
재료 신선도 좋음 (김치 에러/가끔 말라 버린 재료 때문에 -1)
서비스 : 7 / 10 중간 갑니다.. 조리사들이 마스크를 쓰고 재료관리를 하는 것 등이 좋았으나, 그 외엔 큰 것은 없군요. 기분 : 3 / 10 쫒기는 듯 먹는건 식사가 아니야!=ㅅ=;
추천 : 스테이크 맛이 좋음.(12월 기준) 강남에서 샤브샤브를 먹고 싶으면 갈 것.
비추 : 스테이크는 맛에 비해 늦고 양이 적음. 시간제한이란 점이 먹을 때 불편하게 함. 80분 동안 샤브샤브는 쉽지 않음.
1500원 과금이고 뭐고 현재 가격에서 3천원 정도 더 받고 그냥 2시간 이용 가능 하십니다가 먹기에 훨~씬 편할 듯 싶음...
총평 : 음식의 재료등은 훌륭했으며 앞으로 계속 유지 하길 바람.(2009년 12월 현재) 하지만, 음식문화라는 것이 먹기위해! 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간과 한 것 같음.함께 식사 하는 사람과 여유로운 대화를 원하는 사람에겐 비추합니다.(데이트 장소로는 좋지 않겠군요.) 아무리 1500원이라는 가격이 작긴 하지만, 부과 된다는 것 자체가 "벌금" 혹은 "쫒기듯" 먹게 만드는 점으로 작용이 되기 때문에 불편할 듯 합니다. 간단히 맛있게 드실 분들에겐 추천. 하지만 천천히 가족과 대화 하며 먹기엔 쓸데 없이 돈이 나간다는 생각 때문에 작은 돈에 짜증이 날 수 있음. or 스테이크등이 조리시간이 길기 때문에 굉장히 손해 보는 기분이 들 수 있음. 혹은 샤브 육수등의 서빙이 늦을 경우- 종업원 호출이 쉽지 않다.- 역시 굉장히 손해 본다는 기분이 들 수 있다는 점이 아쉽다. 역시 회전식의 특성상 자신이 필요한 음식을 기다린다는 것도 초조한 문제. 그로 인해 10분이 넘어서 돈을 낸다. 라는 것은 짜증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현재 퀄리티로 2만원정도라면 맛있게 먹었다. 까지 생각이 들듯 하여 +3천원에 시간 무제한 쪽이 낫지 않을까? 라는 제안을 하나 변화가 될지는 모름.
오우... 결론 부터 말하면.. 강남에 진리!!! 앞으로 어찌 변할지모르지만 현재로써는 대만족이다...(12월20일 현재)
물론 아쉬운건 아래쪽에 따로 적겠습니다.(이젠 아냐.=ㅅ=/)
추가: 12월 29일 현재 갑자기 시간제한이 생겼습니다.. 안습.. 천국의 진리의 공간에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군요...=ㅅ=;
여튼 맛과 재료는 훌륭하나.. 시간의 압박은 무시를 못합니다.
안 그래도 함께 갔던 분들과 시간제한이 사라져서 추천할만 하네.~ 써클팜스때는 아니었는데..였는데..
라며 수다를 떨었으나...
결국 똑같아졌습니다..
이름만 바꾼.. 써클팜스라니..=ㅅ=;..칫...
강남 CGV지하 1층에 자리 하고 있는 올리브팜스 샤브시 입니다.+_+
사실 회전식 샤브샤브집이라고 해서 뭐 별거 있겠어?라면서 갔는데 결과는 꽤나 만족 스러웠습니다.
네 던전 입구..분위기 입니다..대략 2만원의 가격에 (디너) 등심스테이크와 스파게티.. 를 먹고 샐러드바 이용과 초밥 캘리포니아 롤..등을 먹을 수 있으며..황당하게도 메인은 "샤브샤브" 입니다..=ㅅ=;./ 만세!
금요일 밤에 갔었는데 손님이 많아서인지 한 10~30분 정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바타입장소와 4인 식탁 버전이 있는데
내용은 동일 합니다. 식탁같은 경우는 가족 손님이 많고 일반적인 모임은 마주보고 바타입의 식탁에서 여럿이 함께먹습니다만.. 개인
샤브샤브용 냄비가 올려 집니다...+_+;; 오.. 이런 개인적인 샤브샤브라니!!!
먹어 달라고 외치는 재료 들이 몰려 옵니다.. 초반엔 육수를 더욱 맛나게 하는 해물류와 야채를 일부 넣고 육수를 뽑으며 기다리면, 그다음엔 고기!!!!
육수를 뽑아 내며 기다립니다.
어묵과 소고기가 밀려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잠시 비우고 샐러드바로 갑시다.
무시하고 초밥과 캘리포니아 롤 등을 가져 옵니다..약간의 샐러드도 포함 하구요..
머스타드 처럼 보이지만 땅콩소스입니다.. 달콤하고 고소 합니다...
물론 간장과 겨자는 각 자리마다 마련 되어 있습니다...취향것 다른 그릇에 뿌린후 마구 섞어 줍시다.
냠냠 먹다 보면 육수가 다 되었습니다.
인정 사정 없이 투하!!!!
마구 마구 투하!!!(이미 5번째 치운 상황..)
신나게 먹으면서 스테이크를 신청.. 조금 오래 기다리더군요.. 부져를 주는데 좀 기다리니 나와주었습니다.
맥주 1000cc를 마시고 나서야 (두번 시켜서 먹었으니 +6000원 추가!) 다시 롤로 돕니다.. 또 쳐묵 쳐묵 합니다...
또 먹어 달라고 몰려 옵니다.. 먹어줘야 인지상정..=ㅅ=;.
샤브샤브 재료는 마스크한 조리원들이 전부 2EA씩 올려 줍니다..+_+ 새우도 2개 쭈꾸미도.. 낙지도.... 하악...=ㅅ=;..
멀리 옆자리를 보니 보틀로 드시고 계십니다.. 좀 부럽...=ㅅ=;;;
앞쪽에서 잊었는데 일단 원산지는 그렇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이 어디산인지는 안나왔..=ㅅ=;..
역시 그부분도 아래쪽에 올리겠습니다.
음료 바 입니다.. 네.. 함께간 사람이 석류는 안습이라는 군요..=ㅅ=;;;
죽엽밥과.. (사실 중간에 칼국수면, 만두 등등을 쳐묵 쳐묵 했지만.. 정신줄 놓았기 때문에 사진이 없습니다.)
이름을 모르겠군요.. 케잌 대신에 선택 했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자 이제 정리 들어갑니다..
먹은것만 갖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단 자리가 입구 쪽이었는데 에어 커튼이 없어서 좀 추웠습니다..=ㅅ=;.(뭐 저는 정신줄 놓은 상태이나 함께간 친구가
그렇다고 하니 그려려니...(여자임))겨울에는 에어커튼 정도는 해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샤브샤브 집이기 때문에
내부가 습도는 높은 편! 그러므로 남자분들은 큰문제 없겠습니다...(아..난 외투를 입고 있었구나..)
짐이 많으면 참 둘 곳이 애매 합니다. 먹으러 갈때는 가볍게 가족일 경우 아예 큰테이블 형으로 (일반 샤브샤브집) 자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시작합니다.
<음식편!>
처음먹은건 롤과 초밥 이었습니다..
일반적 부폐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맛있다 행복하다 급은 아님.. 그렇다고 맛없다도 아닌 평균적인 맛.. 조금 와사비가 많이
들어가는 느낌 입니다. 새우초밥의 새우가 뻣뻣하지 않다가 기억에 남는 정도! 롤은.. 롤입니다..(망하기도 힘든 음식)
두번째 샤브샤브재료..
gooooooooooooood...김치등은 회전 초밥집이다 보니 말라서 오는게 좀 안쓰러웠지만 재료들은 신선 했습니다. 만두도 말라 왔지만 어차피 넣고 가열! ... 괜찮습니다..
낚지 넣을려고 하니 살아 있어서 젓가락으로 패서 넣습니다.
석회.. 그닥 실하진 못했지만 비릿맛 없이 깨끗했습니다.(랜덤이니 뭐 모두가 그렇다고 할 수는..)
소고기 호주산으로 ...아.. 다시 먹고 싶습니다..깔끔합니다.. 6접시 정도 해치운듯합니다.
새우 냉동이므로 패스 먹을만 한 맛. 국물용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스테이크 미디움 정도로 구워 나오니 핏기는 없으나 야들 야들 아주 좋습니다. 스테이크의 크기가 작고 기다리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이 안타 깝지만, 기다려 먹기엔 아주 좋았습니다.
배불러서 스파게티는 포기
안주 파츠에 가니까.. 일반적 음식점에 있는 탕슉과 기타 등등..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소세지는 soso. 산적류는 기성품 느낌이었지만, 맥주와 잘어울렸습니다.
샐러드바 포기...
음료 : 동행인 말로는 석류는 미스..
커피는 기대를 안해서 인지 수준급..
서빙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치우십니다..
조리하시는 분들(직급을 모르니 통칭 조리원으로 합시다. 누가 장인지 사인지 원인지 모름..=ㅅ=;.)은 전부 마스크를 쓰고 가운데에서 열심히 벨트에 올리고 초밥 말고 스테이크를 굽습니다..=ㅅ=;.. 좋습니다.
22시 마감이라 강남에서 놀 때 배터지게 먹고 2차 가면 굿인 상황.. 2차 금액을 확실히 줄일 수 있습니다..=ㅅ=;
아쉬운 점은 역시 김치같은건 벨트에 올리지 않는 편이..=ㅅ=;.(마르면 답이 없어요..) 올린다면 투명덮개를 해주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역시 빵류 밥류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기시 외풍이 좀 강합니다. 에어 커튼이라도..;ㅂ;.. 자리도 겨우 난
자리다 보니(황금시간대 난입을 했기에 7:30분) 출입구쪽 사이드.. 외풍이 좀 있습니다.(앞에서 열심히 끓이는데 따뜻해지지
않더군요 무척 추운날이어서 일지도.)
가격대비 음식/재료등 강남에서 이렇게 먹을 곳 없다.
까지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많이 먹는 사람들일 경우 무척 행복한식사 되시겠습니다. 샤브샤브 좋아 한다면, 분위기 있는 회전식
뷔폐 특이하고 재미 있습니다. 오는 족족이 냄비에 집어 넣으면서 낚지랑 싸우는 재미도 좋습니다..=ㅅ=/ 샤브샤브만 먹는다면
앉아서 먹으면 되기 때문에 일어 난 사람들은 샐러드바와 음료,스테이크 정도라 번잡하지 않습니다.(홀에 200명 이상이 들어가는데
좋더군요)2명일 경우 마주보고 먹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희는 옆자리에서 먹었지만 대화 할때 조금 난감.. 대신 서로 서로
국물 내주기! 등등 짐봐주기.. 좋습니다..=ㅅ=/
언제 또 갈 수 있음 가볼 생각입니다. 샤브샤브만으로는 꽤 수준급 샤브샤브 음식이었고, 왠만한 이름난 뷔폐만큼의 롤과
초밥(사실 그런곳도 감동인 경우는 별로 없어서.. 호텔 뷔폐 제외!), 꽤 맛난 스테이크! 그리고 맥주 였습니다..
홈페이지에 full time 가격과 디너가격은 같은데 스테이크가 매장입구 앞에는 1회만 이라고 되어 있....=ㅅ=;... 사실 체크도 불가능 한 상황이지만.. 헷갈리게 된 점도 시정 바랍니다^^:.(또 가게 되면 묻겠습니다!)
사용시간 요금 등은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올리브팜스 샤브시(강남점)
강남만 샤브시 이고 각 지역별로 이름이 다릅니다.(전문도 다르고 서울은 1개점만 있네요)
누군가 사준다면 얼싸쿠나 갈 예정 거리가 아쉬워 정민이를 떼놓고 먹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ㅂ;
날 풀리면 데려 가고 싶군요..
이런!!!! 이러면 추천은 무슨..=ㅅ=;.. 태그에서도 추천이란 말은 뺍니다..
써클 팜스에서 했던 제도를 다시 가져왔으니.. 결론은 이름만 바꾼 써클팜스로 재탄생!=ㅅ=/
오! 역시 어설픈 추가!!! 70분에 할증 ?..=ㅅ=;.. 이럼 못가죠...=ㅅ=;.
벨트에 언제 음식이 올지도 모르는데.. 게다가. 술을 마실경우 여유롭게 마시며 대화하며, 특히나 샤브샤브 같은 경우는
더욱 그러한데 말이죠..=ㅅ=;...2시간도 아니고...
70분...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가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최소한 음식 맛이 있더라도.. 70분 만에 쳐묵 쳐묵은 사실 힘들다는 사실...
그리고 회식 연회를 70분 타임어택입니까?.. 기껏 맛나게 먹고 기분 좋게 글쓰고 나니...
70분 제한 거는 의도도 재미 있네요.
급호감이었다가 비호감으로 가는.. 70분이면 뭐 먹을 시간도 없을듯..
차라리 가격을 올리던가 지금은 시간제한이 없지만, 이후에는 추가될 예정이었다던가.. 라는게 있었으면...
이렇게 기분이 나쁘진 않았을듯..
음식의 질로만 치면, 춈 훌륭해..라고 생각이 들지만..
의도가 보여서 기분이 않좋아 졌다는 것 입니다.
저 가게가 가격정책을 어찌 하는지는 사실 알바는 아닙니다.
맛이 있어야 하는 기본은 지키는 가게니, 사실 관여할바는 아니지요.
많은 사람에게 추천을 할때는 70분이란 제한이 있다는 걸 알 때와 모를 때는 분명 확연히 다른 것이며,
블로거는 가게의 "스피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점에 대해선 처음 제안 한 곳에 제보를 했고,
전달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나쁜 음식맛인 음식점도 문제지만 밥먹는데 쫒기는 느낌으로 먹는 음식점도 최고다! 라고 말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뭐 그래도 싸니까 괜찮잖아..라는 말은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가격을 올리면서 차라리 17000/20000원 부가세 별도로 해서 시간을 없애는 쪽이 낫지 않았을까?
그정도까지는 용납 되는 맛난 가게로 추천 해줄수 있었을텐데...
샤브샤브를 먹는데 70분? 1:10분? 뭥미?... =ㅅ=;..
육수 늦게 가져와서 늦어 지거나 먹고 싶은게 안지나가면 시간 늘려 주는겨?
제글을 읽고 맛난 식사를 생각하시면서 가셔서 기분 상하신 분들께.... 무진군은 음식맛은 상당히 괜찮았다는 생각은 변치 않습니다만, 가격갖고 장난 치는 것에 대해 화가 나는 부분이 몇가지 있습니다.
물론 가격을 올리고 말고는 솔직히 저랑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 업체의 자유이기도 하구요. 다만 가격적인 면도 제가
갔었을 때의 사실에 입각한 글이었구요. 허나, 제가 기분이 나빠서 항의를 하고, 분노하게 만드는 점은 다분히 "의도적인"
가격변동이었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저도 정식으로 공식 블로그에 항의를 했으며, 다른 루트로도 가격정책에 대한 항의를 표현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답변으로 오늘 어줍잖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개점 100일간 시간 제한 없는 이벤트 중이었고.. 제가 가서 먹을 때는 어머 타이밍 좋아요!!! "이벤트 였습니다" 라는 군요...=ㅅ=;..
그리고 원래 가격정책은 그렇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글은 수정을 조금 했습니다.
"원래 수정하려 했는데 업체분들에게 수정하게 될꺼라 말씀 못 드린건 죄송하게 되겠습니다."
원래 그런 것이며, 혹시 관계자 분들이 보신다면,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그냥은 못넘어 가겠습니다.
1. 어떠한 곳에 공지되있지도 않은 이벤트라는 점.
2. 이후에 급조하여 추가된 "가격정책"이 아주 운좋게도 제가 먹고 와서 글 쓴 다음이란 점.
음식이 맛있으면 뭐합니까? 나중에 이렇게 기분 나쁘게 만드는데.
어이없는 이것에 대해 하나하나 까겠습니다.(저도 모르고 소개했으니 그점을 알려 드립니다.)
현재도 이벤트 등록 없었고 당시에도 없었음<공식홈>
현재도 공지 등록 없었고 당시에도 없었음<공식홈>
제가 갈 당시 확인된 가격 정보<샤브시 공식블로그> 어디도 이벤트 정보 없음. 시간제한 이야기 없음.
이후 멋지게 바뀐 가격 정책(위와 비교 해보세요..)
이게 저의 착오로 발생된 것? 카운터 및 밖의 간판에 당시에 촬영한 사진 이 있습니다.
어디에도 이벤트 관련 글은 보지 못했으며, 매니져라는 사람도 안내해 주지 않았고,
서빙 보는 모든 직원들중 말해 준 사람이 전혀 없었음.
사실 다시 밥먹으러 가고 싶다.. 맛있었다. 라는 생각이었고, 친구들과 모임을 강남으로 할 때 가자! 라면서 약속도
다 잡았습니다..=ㅅ=; 그거 취소하는데 진땀 빼고 있고,
리플을 달아 주시는 분들에게도 한낱 광고 블로거꼴 밖에 안되었다는 점이.. 더욱 열받게 되는군요..=ㅅ=
그런데 원래 가격정책이 그랬고.. 안내가 안된게 자기들 실수다?... 마음속에 있는 것을 몰라준 제가 잘못된 거?
(*뉴스에서 많이 듣던 말 같군요..)
저 추가 요금도 1인당 추가 요금이 아니라 테이블당(계산서당)
추가요금이라고 하는데, 알게 뭡니까?. 그게 상관이 있나?
이벤트 공지는 안했지만, 이벤트는 끝났다?
가격정책 공지는 안했지만, 원래 가격정책은 이랬다?
아주 유행이구만.....
이글은 좋은 내용으로 쓴 부분 음식에 대한것도 12월 20일날 제가 먹은 음식에 대한 평입니다.
이후 조리장이 잘렸는지 재료가 개판인지는 솔직히 모릅니다. 음식점 리뷰는 이래서 짜증나긴 합니다.
저는 업체 사람도 아니고 끝자리라 불편 했던 점들도 좀 고쳐 졌음 좋겠고,
직원 교육이 잘못된거 등등 자신들 잘 못을 개선할려는 의지가 보이는 듯한 사업체 같아 기분 좋았던 식사와 추천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보이는 모습은.. 하하하...
우습기만 하군요..
새로운 곳에 가서 맛있게 먹고 맛있다 쓴건 저는 철회 할 생각이 없습니다. 맛있는건 맛있는 것이고..
한번 먹어보세요!! 맛있어요! 라고 했더니 자 이제 다음부터는 돈 더내! 라는 분위기라는게 열받는건 마찬 가지 입니다.
저는 맛있게 밥한끼 먹고 소감 쓴게 이렇게 "업체의 광고판"으로 전락 당할꺼라 생각 못했습니다.
소신있게 음식 평을 했던건 맞습니다. 당시 제가 알고 있는 사실로 "이가격이라면!!! 으로 맛집을 소개" 한 것도 맞구요.
돈내고 먹으면 그만인 것도 맞습니다.
당시 제가 이가게를 알았으면 아마 제한 없이 먹고 리뷰를 쓸정도의 재미 있고 맛있던 음식점인 것도 맞습니다. 낚시하려 글쓴것도 낚시당한 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다만. 병맛 대응 때문에 화가 나는 것 입니다.
맛집 이야기를 쓰지도 않는 사람이 맛나다고 감동 받아 썼는데, 그게 도매급으로 ㅄ된거 같아 격분하는 중입니다.
그 요인이 되었던 올리브팜스에 대해서도 화가나는 것이구요.
충분히 79분까지 추가 요금 없고 80분 부터 테이블당(계산서당) 추가 요금 정책에 대해서도 썼으니..
저에게 낚였네 아니네 라고 말씀 하시진 마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제가 느끼는 음식에 질에 대해서는 사실이며, 시설의 불편함 역시 사실이니 읽고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병맛 대응은 끝장을 볼 생각입니다.=ㅅ=+
감정 섞인글도 좀 지저분해서 가립니다.. 실제 내용이 수정 된것은 없으니 차분히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샤브시를 오픈하면서 계획했던 규칙을 이벤트성으로 적용하지 않았던 것이었었는데, 미처 이 내용을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점 너무 죄송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 결정권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상담 드리고 최대한 고객님들께
만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회신을 받아.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아니어서 글을 가려 놓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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