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크기는 안습 결과물은.. 기대만큼 좋음..
CCD가 F200/F70EXR시리즈에 비해 전혀 커지지 않았음.
외장만 커졌다는 것이 조금 아쉬움..=ㅅ=;.CCD가 작으니 저렴하겠지 싶음.
플래쉬 슈가 있음에 하이엔드는 이정도는 되야지 생각중..
전체적으로 꽤나 재미 있는 몹쓸모드 많음..ㅋㅋ(실패시 참담, 잘하면 좋음)
1주 빡세게 촬영하면서 느낀점은... 2주차에 쏟아질 것임.
7년전 하이엔드 쓰던 저에겐 컬쳐 쇼크 정도의 파워.. 특히 야경 촬영 할때 꽤 재미 있었음.
손떨방도 상당히 좋아서 최대 망원 때릴때 달 정도는 그냥 삼각대 개무시.
여튼 결과물은 꽤 맘에듬..
(구라 LCD와 낮은 컨트 등도 바디 세팅으로 어느정도 극복 가능하나 여전히 펜빠인 무진군 한테는 어색함.)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맞춰 놔야 할 듯...
RAW촬영 신공도 현재는 봉인 상태 (지원 software가 없음 촬영은 되나 무용지물)
JPEG이니 2주차 이후 사진들은 그냥 어느 정도는 믿으시면 됨...
아니면 촬영후 보정하면 이렇게도 나오는구나~ 생각하심 됨..(보정은 거의 안할 생각이지만..)
아나로그식(기계식)줌을 사용해서 줌인아웃이 빠르다는 것, DSLR유저들은 상당히 적응이 빠른 외관
컴팩트 유저나 신규 유저는 꽤 불편한 크기와 무게 그리고 헤 멜 것이 예상 됨.
그러나 몇년후 DSLR을 목에 걸게 된다면, 아! 그녀석 가벼웠지 라고 생각하게 될 듯.
외관만 치면 DSLR 이미테이션 바디 임에 틀림 없으니. 들고 다녀도 좋음.
기능은.. 왠만한 구형 DSLR보다 훨씬 편하게 촬영가능하며, 배경날림(아웃포커싱)이 목적일 경우는
슈퍼줌 덕에 나름 잘 됨. 어디까지나 나름이지 구형 DSLR의 판형에는 이길수 없음.
환상은 일찍 접고 있는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음.
그외에 실내 촬영에는 그 결과물이 놀라울 정도..=ㅅ=/ DSLR로 머리 안싸매도 됨..
(EXR은 깡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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