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Fallen Angel님에게 말씀을 드렸더니 흔쾌히 초대권이 남는다고 보내 주셨는데 그간 보정이다 뭐다 바빠서 이제서야 신고! 합니다. 르누아르 초대권 너무 잘 받았구요. 정민 엄마와 정민이 해서 함께 다녀와야 겠어요..+_+ 마침 이번주 토요일은 촬영도 없으니^^ 이번주에는 꼭 가야 겠습니다..
야웅군 이름으로 오고 무진군 이름으로 받아서 무척 즐거웠다랄까요? 마치 야웅군이 직접 저에게 초대장을 보낸 것 같은 착각에 "이녀석 귀여운 면도!!!" 라는 식의 상상을 하고 피식~ 웃었습니다. 미술관 외부에서 정민이 사진도 찍으면 무척 좋겠네요..+_+ 다녀와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물론 몇일 남았지요?ㅋ)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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