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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금고...그리고 루셀의 리콜... 루셀을 알게 된게 작년의 루셀리안에 뽑히면서 였다.. 그런데 요즘 "선일금고" 에서 연락이 온다. 이유인 즉슨 "버튼부의 오동작 때문에 리콜건" 으로 연락을 드렸다는 것이다.. 사실 정민이의 호기심 때문에 마구 눌려 지고 있어서 건전지를 빼놓은 상태기 때문도 있고 금고 안에 있는 물건을 자주 뺄 이유가 없는 것도 +_+ 자주 누르지 않는 것중에 하나인데... 여튼 갑자기 연락이 왔다. 사실 체험기간인 루셀리안도 벌써 예전에 끝났고, 건의 사항을 말해 주었을 때 본사에서 적극 검토 하겠다. 라는 성의있는 답변도 나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체험단을 단순히 광고의 매개체로 생각하지 않고, 체험을 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태도라는건 기업에겐 중요한 자세라 생각한다. (최근의 몇몇 체험은 현재로썬 그 진행 회사에 .. 2009. 9. 17.
가을비가 내립니다. 가을비가 참 추적 추적 내리네요.. 요즘은 마음이 한곳에 머물지를 못하는 듯합니다. 실망, 좌절... 우울... 그런 나쁜 것들만 몰려오는 가을이네요. 사실 이번 가을 트렌드가 궁금하기도 하고 9월이 되면서 가장 올해 가을 트렌드와 내년 트렌드까지 예상을 해 봐야 하는 저로써는, 개인적인 기분이나 우울함 때문에 분석을 못하기 때문에 상당히 힘이 듭니다. 인간의 마음이란건 그닥 강하지 못한가 봅니다. 그러다 보니, 상처를 입게 되는건 사람이 한쪽방향으로만 생각을 하게 되고, 또 그 상처 역시 일방적일 수 밖에 없나 봅니다. 매일 회사에 나오고, 일에 대해 고민하고, 조금더 잘 살아 보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것과 달리, 함께 하는 사람들의 마음 역시 같지는 않은 듯 합니다. 늘 어려운 일이지요. 자신의 .. 2008. 9. 1.
루셀..... 그 설레는 만남.. 여차 저차 해서 루셀.. 탄생부터 현재까지 제가 아는한 적어 보면, 이녀석의 제작은 "선일 금고"에서 탄생 했습니다. 금고가 뭐 다 똑같 듯이 (애매 하군요.) 튼튼하고 무겁고, 해서 본인이외엔 박살내면 안되기 때문에, 뭐 가능하다면, 태권브이 같은 크기와 강도면 .. 괜찮겠군요.... 좋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되면 어딘가에 넣어 놓을 수가 없기 때문에, 소유의 문제로써는 여러가지의 문제가 발생을하는군요... 이번에 루셀이 6월 26일 런칭이 되고 세상에 인사를 한방 날려 주면서, 얼마후인 14일에 루셀과 첫인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첫 만남 부터 예전에 본 듯한 상황이 벌어졌지요.. 내가 와인냉장고를 언제 샀드라? .... 이런 즈질 기억력..=ㅅ=;......... 사실 집에 놓을 곳이 .. 2008.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