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aglesafes.com/
루셀을 알게 된게 작년의 루셀리안에 뽑히면서 였다.. 그런데 요즘 "선일금고" 에서 연락이 온다. 이유인 즉슨 "버튼부의 오동작 때문에 리콜건" 으로 연락을 드렸다는 것이다.. 사실 정민이의 호기심 때문에 마구 눌려 지고 있어서 건전지를 빼놓은 상태기 때문도 있고 금고 안에 있는 물건을 자주 뺄 이유가 없는 것도 +_+ 자주 누르지 않는 것중에 하나인데... 여튼 갑자기 연락이 왔다.
여튼 때지난 루셀의 포스팅을 다시 쓰는 것은 금고 회사 다운 A/S(수리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이후 소비자에 대한 지원에 대한 것이다. 사실 카메라 가격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금고도 아니다. 그러나 일제 카메라 회사들의 행동약식과 국산 금고회사-규모가 다르잖아!!!-와의 이런 표현 방법은 확실히 다르다.)
리콜을 할 경우 전량 리콜을 한다고 해도 찾아서 연락 하고 예전 고객명단을 뒤적여 방문해서 교체 해 주겠다. 라는 건 그 A/S좋다는 삼성이나, 대기업 LG나 외국기업중 큰 sony혹은 자동차 회사인 현대 기아 벤츠 등등.. 음... 그닥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연락 없음 말고. 연락 오면 리콜..이란 식인데.. 좀 놀랍기도 했다.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회사이기에 지금도 가끔 놀러가서 블로그 구경(댓글은 안달고 있다.)을 하곤 하는데.. 음..>_<乃
개인적으론 꽤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善기업"이 되지 않을까? 물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모른다. 이런 소비자 응대 방식등에 감동을 주는 기업 BRAND는 오래 남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공룡같이 커버린 대기업에서도 한번 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수용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오클리 스포츠 글래스를 A/S를 맡겼는데 그것도 한번 응대를 보고 조만간 포스팅을 쌔우겠습니다..
나루도 좋은 느낌의 회사 라고 생각합니다.(사실 포스팅 거리로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라 쓰기는 뭐하지만, 확실히 인연을 중시하는 회사란 느낌을 받은 회사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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