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Mujinism228 멈추어보다. 이젠 저도 나이가 차 가는 군요.길의 마지막에는 밝은 희망적인 빛이 항상 존재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생은 단순한 외길이란 것은 없기에 많은 길들 중에 선택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사진가인 저로써는 바디의 선택, 렌즈의 선택, 세팅의 선택...많은 부분에도 선택에 놓이곤 합니다. 니콘 바디를 쓰면서 RAW에 익숙해지다 보니 Jpeg촬영만 했던 펜탁스의 생각이 요즘에는 많이 듭니다. 의뢰 받던 행사 사진이 아닌 일반적인 사진에서 무보정으로 얼마나 뽑았던가? 라는 생각이 요새는 무심코 듭니다.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후보정을 양념처럼 사용하는 것이야, 아주 좋지만 요즘 바디들의 세팅이 과거 보다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기에, 개성있는 촬영도 가능하곤 합니다. 뭐 이런 고리타분한 사진이야기를.. 2014. 12. 6. 돌스냅 한미리 By Studio MUJINism 돌스냅 촬영으로 한미리를 두번이나 방문하게 되네요 강남점과는 다르게 나무 인테리어가 많아서 좋았던 한미리 같습니다. 이제는 날이 좀 추워져서 밖에서 촬영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이날은 날이 포근해서 촬영이 잘 되었던 듯 합니다. 규담이와 규민이자매가 즐겁게 촬영을 해준 것도 참 기분이 좋았구요. 어머님 아버님 모두 인자한 인상에 편안하게 촬영이 된 듯 합니다.돌상 업체 분들도 도와 주시고^-^ 모두가 함께 치루는 돌잔치로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급히 의뢰 하셨는데, 예쁜 사진이 많이 담겨 기분이 좋습니다. 더 많은 사진 보기 조규담 @ 한미리 광화문점 2014. 12. 5. Infrared photo 760nm Infrared filter 2015년 여름은 무척 기대가 되네요..^^ 850nm filter주문해서 홍콩에서 오는 중...하악.... UV를 뽑고 찍을껄 아쉽네유... 약간의 비네팅도 아쉽네요. 거리계 창이 없는 렌즈다 보니 맘편히 테스트겸 나갔는데 촬영 시간(해질녘 겨울)에 비해 아주 준수 하네요. 니콘의 D7000같은 경우는 먼지와 조리개 수치 그리고 표현력이 떨어져서 촬영을 못했는데,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다만, 포커싱이 조금 걱정이 되네요.(IR포인트는 조금 달라서 완전 무한대 하면 핀이 나가더군요.조이지도 않고 찍으니.)이전의 DS에 비해 보정 방식을 조금 바꾸어 봤습니다. 2014. 12. 4. 떠나가는 것은 아름답다. 떠나가는 것은 아름답다. Studio MUJINism 2014 autumn ⓒJe Hyuk Lee 아름답기에 더욱 붙잡으려 바둥대는 것이 아닐까 싶다. PENTAX Q7 + 02 LENZ 2014. 12. 3. 돌스냅 삼정호텔 By Studio MUJINism 항상 돌잔치 촬영을 하면서, 매번 다른 아가들 다른 환경에서 만나곤 합니다. 그덕에 각 가족마다 느낌을 담기위해 집중하곤 하는데, 어머님 아버님을 포함해서 모든 가족들이 성원이를 많이 아끼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돌스냅으로 아무리 연출을 하려고 해도 그 기분과 감정까지는 연출해 낼 수 없는 것이겠지요. 모든 가족 분들, 할머님 할아버님들도 너무나도 성원이를 많이 생각해 주시고 있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성원이의 형도 처음에는 좀 삐져 있었지만, 결국 성원이랑 놀아주고 즐겁게 촬영을 해서 잘 마무리 된 듯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성원이네 가족을 담게 되어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더 많은 사진 보기 윤성원 @ 삼정호텔 By Studio MUJINism 2014. 12. 2. 돌스냅 한미리 역삼점 By Studio MUJINism 돌스냅 장소로도 한식당으로도 유명한 한미리 강남점에서 서연이와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 스타타워에서 근무 하셔서 인지 촬영할때도 어색함 없이 촬영이 된 듯 합니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촬영 시간이 조금 촉박하게 진행이 되어서, 더욱 많은 예쁜 사진들을 담아 드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작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스타타워 주변부에서 촬영 보다는 오히려 계단이나 그런 곳에서 촬영이 좋았던 돌잔치 스냅 촬영이었던 듯 합니다.어머님께서 저의 블로그에도 자주 들어와 주시고 또, 안좋은 소식에 걱정 까지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 한지 모르겠습니다. 돌잔치 사진을 보정하면서 그날의 기억들이 새록 새록 하네요. 더 많은 사진 보기 장서연 @ 한미리 역삼점 2014. 12. 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