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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Q753

바라보다 #4 PENTAX Q7 / 02 LENs바라본다는 것은 호기심이 가득한 눈길로 본다는 것..알아감에 대한 감사함과 아직은 애매한 미래에 대한 두근거림이 공존하는 것. 2014. 12. 24.
Coffee time... PENTAX Q7 / PENTAX 02 Lens사람들을 만나서 커피 한잔을 하면서 수다를 떠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의외로 빵 맛도 나쁘지 않았던 좋은 만남의 시간 이었습니다. ^-^ Studio MUJINism 2014. 12. 18.
여행 그리고 사진.... 아무때나 마실수 있는 커피와 내가 무언가를 기록할 수 있는 물건.. 그리고 여행에 대한 즐거움에 대한 동경은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삶이 긴 여정이고 여행이듯, 나는 오늘 하루 어떤 사진을 마음에 담았는가, 어떤 이미지를 기억하며 인생이란 여정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 봅니다.PENTAX Q7 / 02 Lens Q7하나로 쳐박힌 바디들이 꽤 되네요...=ㅅ=;.. D700까지 장롱행...응?. 2014. 12. 8.
멈추어보다. 이젠 저도 나이가 차 가는 군요.길의 마지막에는 밝은 희망적인 빛이 항상 존재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생은 단순한 외길이란 것은 없기에 많은 길들 중에 선택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사진가인 저로써는 바디의 선택, 렌즈의 선택, 세팅의 선택...많은 부분에도 선택에 놓이곤 합니다. 니콘 바디를 쓰면서 RAW에 익숙해지다 보니 Jpeg촬영만 했던 펜탁스의 생각이 요즘에는 많이 듭니다. 의뢰 받던 행사 사진이 아닌 일반적인 사진에서 무보정으로 얼마나 뽑았던가? 라는 생각이 요새는 무심코 듭니다.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후보정을 양념처럼 사용하는 것이야, 아주 좋지만 요즘 바디들의 세팅이 과거 보다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기에, 개성있는 촬영도 가능하곤 합니다. 뭐 이런 고리타분한 사진이야기를.. 2014. 12. 6.
떠나가는 것은 아름답다. 떠나가는 것은 아름답다. Studio MUJINism 2014 autumn ⓒJe Hyuk Lee 아름답기에 더욱 붙잡으려 바둥대는 것이 아닐까 싶다. PENTAX Q7 + 02 LENZ 2014.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