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1 출발 비디오여행 700회 특집을 보고(뒷북~) 스포일러(네타바레)의 대명사 출발 비디오 여행이 700회를 맞았다. 뭐 까칠한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운게 출발 비디오 여행이 문제가 아니고...^^; 사실은, 홍은철 아나운서 때문이었다. 사실 출발 비디오 여행이 700회를 맞는 일등 공신이었던 인물이었는데, 이후 박경추 아나운서로 현재까지 온것이다. 사실 이후의 박경추 아나운서는 홍은철 아나운서의 말투를 흉내내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필자의 생각은 그렇다.) 출발 비디오 여행을 만든 일등 공신인 홍은철 아나운서라 해도 과언은 아니라 생각했다. 보는 내내 와이프나 필자나, 그분(?)이 조그마하게라도 인터뷰 정도는 등장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살짝 살짝 스냅으로만 나왔지 인터뷰는 전혀 없었다. 꽤나 카리스마가 있던 분이었는데 말이다. 93년 비디오산책 부터 .. 2007.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