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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24mm F2.815

동네에서 인화 그리고 포토북 제작 리뷰라기 보다는 그냥 이런거를 만들었습니다. 랄가요? 제작기?.라고 하기엔 엄청 부실하니..(리뷰를 쓸려면 뭔가 비교대상도 있어야 하는데 그렇진 못하기 때문에 그냥 올렸습니다.) 사진첩은 예전에 끌레도르에서 받은 남은 재고 사진첩..ㅎㅎㅎ 근데 참 좋네요..^^ 4x5사이즈 사진첩이라 4x6으로 뽑아서 머리가 잘리는 사진도 있지만.... 여튼 동네 사진관에서 k20D로 찍은 사진을 인화해 봤습니다.. 원색이 꽤 강렬하게 나왔습니다 사진첩의 붉은 색이나 사진속의 붉은색이나 진득하긴 거의 비슷..=ㅅ=; 희안하게 jpeg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더 진하게 나오더군요. 이번에 선물 줄 것도 있고 해서 50장 정도 인화를 했으니 오면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ㅅ=;.. 포토북은 리뷰라고 하기엔 그렇고... 모 업체.. 2009. 4. 19.
구토.. 날 어디까지 몰아 갈 생각이야? ......................구역질나. 2008. 4. 6.
104마을 104 마을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작은 마을이다. 이곳에 처음 갔을 때 아련한 어린시절의 기억이 피어나는, 묘한 기분을 느꼈었다. 언덕을 넘어 수풀 사이로 보이는 작은 마을. 곧 재개발로 인해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기 위해 기다림이 있는 마을 앞으로의 변화를 기다리기 위해 2007년을 보내고 있다. 그들의 변화 역시 동의 하에 벌어지는 일이고, 득실의 명암이 갈리겠지만, 저들은 이렇겠지 라는 시선의 잣대를 들이 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다만. 촬영으로 사진을 남기려 하는 것은 그곳에 가서 느낀, (어린시절의 내가 살던 동네의 향수를 느끼거나 지나가던 어르신이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시는-실제로 안내도 받았다^^) 그런 느낌은 아무래도 회색 아파트 촌에선 같은 상황에서도 추억을 느끼기 어려운 것.. 2007. 10. 12.
피닉스 24mm 본인의 주력렌즈.. 개천절날 창경궁에 렌즈하나 덜렁 마운트 하고 갔었더란다..=ㅅ=; 이놈이 무한대 초점이 잘 안맞는걸 발견..=ㅅ=; (사실 오묘한 상태였는데 꽤나 신경쓰였다.) 2박 3일에 걸쳐 분해 조립후 오늘 맑은 날씨에 마운트 하고 오는데 왜이리 가뿐한지.. 주력렌즈이기 때문에 반드시 내손으로 수정을 하고 싶었다. 욕심이었을까? 하면서 후회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만족한다..+_+ 결국 무한대 초점을 잡아내고 만족하게 되었으니까 말이다..ㅎㅎㅎ >_< 아이 좋아... 사망하시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T^T 이렇게 자기 장비에 대해 애착이 점점 깊어 지나보다.. 2007. 10. 5.
토요일 살짝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거의 백만년 만의 두사람의 데이트 같습니다..=ㅅ=;;;; 와이프와 둘이서 데이트한게 얼마만인지.. 아이를 낳고 외출 한번 제대로 못한 와이프랑 신나게 돌아다닌 소중한 3시간 이었습니다..>_< 다녀오고 나니 댓글 문제가 있군요..언제 해결할 수 있을런지 다포기 하고 로그인 안하신 분들도 되게 끔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저만 그런거 같은데..뭔가 설정을 잘못한건지..누구좀 도와주세요.;ㅂ; 2007. 9. 10.
누구든 자신의 앞날을 아는 자는 없다. 그러기에 삶은 늘 새로운 것이 아닐까? 방금 작업하던것을.. 단박에 날렸다. 컴퓨터가 갑자기 재부팅..ㅡ0ㅡ;; 미티겠네... >마린블루스에 직접 방문 하실분은 클릭< 2007.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