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1 네...반 죽음상태에서 일어났습니다. 목요일 오후 반차를 내고 집으로... 집에 도착하니 이미 열은 39도에 육박..=ㅅ=;;.. 회사에 이미 냉방병에 걸린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같은 상황이다 생각 했습니다. (네네.. 그때까지는 말이죠..) 제가 알고 있는 가장 독한 X콜A라는 약제를 원샷을 해주고 이불을 둘둘 말아 기절 했습니다.(아마도 살아날꺼라 기대를 했었죠.) 3시간후..'아..이러다간 죽겠구나'로 눈을 떳습니다.. 체온은 40도...=ㅅ=;; 답이 없다.. 눈이 뿌옇게 된다.. 딸네미와 와이프는 이미 놀러가고 없다..;ㅂ; 혼자 남았다.. 참 쓸쓸한 죽음이구나...등등.. 속까지 엉망이 되서 구토까지.(열이 너무 높았다) 오뉴월 감기로 죽음을 맞고 싶진 않았단 말이다! ... 병원에 찾아 갔으나.. 나간 시간 7시... 결.. 2008.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