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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8

오랫만에 돌아온 블로그.... 요즘 나의 행복 모드는 주말에 와인과 한우 굽기.?.. 정도. 최근엔 많이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 나름 건강하다 할 수 있는 술인 레드와인 2~3잔과 곁들여 먹는것이 행복이라면 행복. 일단은 나이도 먹고 있는 중이고 고기를 좋아 하다 보니 요산생성이 낮은 쪽으로 먹고 싶어 하지만 알콜과 고기는...음... 아니겠지.. 일단 살부터 빼고 봐야.. 살은 둘째 치고라도 집에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 소고기 굽기랑 볶음밥 만들기가 내 주말의 취미라면 취미인데, 늘 뿌듯 하게 먹고 있는 것 같다. 적당히 음식 만들고 촬영하고 냠냠 하는게 재미라면 재미고 즐거운 하루 일과라 생각하지만, 이걸 매일 같이 하셨던 어머니 생각하면 참 대단 하시다 라는 생각.. (게다가 맛있기 까지..) 3월 들어 열심히 블로그로 복귀 하.. 2020. 3. 19.
The Ocelot 오셀롯 in MGS serises (ver V) 참 인상이 깊게 남았던 메탈기어 시리즈의 진 주인공. 마지막 시리즈까지 플레이를 하면서 아쉬운건 V에서는 활약이 대단하지 못했다는 정도? 끝까지 이상에 대한 신념과 믿음.. 그리고 관철. 그로 인해 살고 죽음을 맞이한 캐릭터. 다중 간첩이지만, 한사람에 대한 충성이 남달랐던.. 멋진 남자 닮고 싶은 그다.. by Playarts 改PENTAX Q7 / 02 Lens 2016. 6. 26.
닮은 꼴 녀석들. 얼마전 돌프리마켓 60회 지원을 나가다 보니 19일에 런칭 되었던 아톰 70주년(정확히는 데츠카 오사무 데뷔 70주년 아톰) PVC 피규어를 판매 하는데, 못갔다가 크리스 마스 이브에 느즈막히...없음 말고.. 하는 심정으로 갔.... 그런데.!!! 똭... 겟 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최고의 작가인 데츠카 오사무. 반전과 인간적인 작품세계(사실 당시의 패전 국가의 그림자를 아톰으로 극복해보자.-그래서 핵발전소를 짓자... 여서 결국 후쿠시마 사건까지... 사실 이건 데츠카씨와는 관련이 없지만.. 아마 살아 계셨다면.. 마음이 좋지 않으셨을듯 합니다. 뭐 일본 기준으로 보면 자국민이 많이 희생 되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우리나라도 영향이 없는 것이 아니고, 4년이 지났지만,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보냅.. 2015. 12. 24.
신세계수의 미궁2를 질렀습니다. 한정판으로 질렀네요.. 1편은 가볍게 클리어 하고, '신'시리즈말고 구 시리즈같은 경우도 재미 있게 했는데... 음.. 이번의 2같은 경우는 초반에 좀 맥이 빠지긴 합니다.(괜히 피크닉으로 했나.) (피크닉은 재미가 없긴 하죠..)-스토리 감상 하고 클래식 모드로 노멀 이상으로 하는걸 좋아해서..=ㅅ=; 1편 같은 확 끄는 느낌이 없네요.. 캐릭터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최근 위쳐3를 해대다 보니 선택 증후군에 걸려서 더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선택문에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ㅎㅎㅎㅎ 막 드립치네요.. (위쳐 하다 선택문 있는 다른 게임하면 좀 그렇게 되는듯) 여튼 여전히 즐거운 게임 생활이기도 합니다. 왜 선정성과 폭력이 난무하는 12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미 있네요.ㅎㅎㅎ 여튼 즐겁게 플레이중입니다. 2015. 10. 31.
제 57회 서울 돌프리 마켓 (서프) 밤볼라월드 참전기 PENTAX K-3 / PENTAX DA 100mm f2.8 Macro WR 음... 이사진 찍고 디자인이 변경이 되어 전시가 되었습니다.... (사실 디자인에서 보면 뭐 늘 있는 일이지만....^^:. 그럼그럼... 시간이 남으면 마지막 까지 불타는게 작가 주의지...) 여튼 57회 돌프리 (개인적으로도 2회 밤볼라 월드도 2회..ㅋ) 를 잘 마쳤습니다.기획 실장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뭐 나름 계획 대로였다... 랄까요?냉정하게 말하면 망 to the 했...응?이전에 개인 적으로 첫 전시회 (sicaf...아.. 오래된 이야기 군요..) 가 생각납니다. 제 작품이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그림이 데츠카 오사무씨와 함께 전시 되었던..(아... 부끄럽습니다.)저도 제 작품 보러 간게 아니라.. 데.. 2015. 3. 10.
사진 백업은 힘들다..;ㅂ; + 단보드 PENTAX *istDS / 수동이니 몰라유. 카이요도 에서 나온 프라모델 버전 단보.. 직접 만들고.. 개조까지 해서..ㅎㅎㅎ 눈에 불이 반짝 반짝하게 촬영.. 근데 이사진도 2013년... 그동안 안올린 사진이 왜 이리 많은 것인가? 늦은밤 하드 정리하다가...=ㅅ=; ps: 백업 하드가 모잘라서 1TB를 추가한것...도 3달이 안되어 또 모자르게 되어 버림... 행사 사진이야 납품 후 삭제 해버리면 그만이지만, 개인 작업한건..;ㅂ; 아흑... 이럴때 마다 저화소 바디를 사랑한다..;ㅂ; 어차피 600만화소의 *istDS로도 A3까지는 인화가 가능한데...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쿨럭.. 관련글은 아래 글을 참조..^^Tip] 화소 대비 적정 인화사이즈? 2015.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