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자정능력은 없는 것인가?1 저에게 교회 나가라 많이들 권하십니다.. 이젠 뭐 저들의 문제다.. 혹은 어쩌구 저쩌구는 말하고 싶지 않고... 저들 역시 저들의 믿음에 따라 살겠지요.. 제가 저럴까봐... 그냥 모르는채 살겠습니다.. 저 역시 저의 믿음에 따라 사는 것은 자유의지니.. 저에게 교회 좀 나오라 마세요..=ㅅ=;.. 말도 못하는 젖먹이에게 불신 지옥도 축복을 내려 주시다 보니 그냥 지옥가기로 생각했습니다.. 아.. 춈 짱이신듯.. 이건 뭐 교회에서 불경 외우는 수준? 아프간에서 선교 하겠다 수준?? 그걸 순교라 하시니 할말은 없습니다.. 뭐 그닥 불교라고 비리 없고 깨끗하고 멋진 종교?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사이비 개불교도 있으니 그쪽도 열심히 종교라는 탈을 쓴 피라미드 회사를 차리고 있는 곳도 많지요... 저는 분명 순수한 의미의 "종교" 를 논하고자 하는 .. 2010.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