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뭐 저들의 문제다.. 혹은 어쩌구 저쩌구는 말하고 싶지 않고... 저들 역시 저들의 믿음에 따라 살겠지요..
제가 저럴까봐... 그냥 모르는채 살겠습니다.. 저 역시 저의 믿음에 따라 사는 것은 자유의지니..
저에게 교회 좀 나오라 마세요..=ㅅ=;..
말도 못하는 젖먹이에게 불신 지옥도 축복을 내려 주시다 보니 그냥 지옥가기로 생각했습니다..
아.. 춈 짱이신듯.. 이건 뭐 교회에서 불경 외우는 수준? 아프간에서 선교 하겠다 수준?? 그걸 순교라 하시니 할말은 없습니다.. 뭐 그닥 불교라고 비리 없고 깨끗하고 멋진 종교?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사이비 개불교도 있으니 그쪽도 열심히 종교라는 탈을 쓴 피라미드 회사를 차리고 있는 곳도 많지요...
저는 분명 순수한 의미의 "종교" 를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의 탈을 쓴 피라미드"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이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저 행동이 "용감하고 멋진?" 보다는 "고도의 안티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 지경이라는거..ㅋㅋ
새삼 종교라는 것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과거의 제 글을 아는 분이라면 기독교와 개독교의 구분 정도는 아시겠지요.)
불행히도 개독교 덕에 기독교를 믿지 않는 불쌍한 인간일 뿐입니다. 아마도 이런 사람이 많다 보니 일단 "내부의 이단"처단의 자정이 되길 바랄 수 밖에요.. "외부의 이단" 보다는 "내부의 이단"이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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