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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2

사실적인 전염병영화 - 컨테이젼 2011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관전 포인트 위주 글 입니다. 일단 예고편 보고 갑니다. 예고편에서도 느낌 오시쥬?... 다만 약간의 낙시는 있는 예고편입니다.. 저번주인가 보았던 컨베이젼 2011 입니다. 익숙한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염병 관련 영화로써 재조명 되고 있는데...최근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많이 본 영화가 되었다는 역주행의 끝판왕이 되었습니다. 사실 엄청난 수작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왓챠 플레이에서 보았는데, 짧은 런닝타임에 여러가지 스토리와 상황을 우겨 넣다 보니, 엄청나게 대충 대충 지나가는 느낌으로 영화가 끝납니다. 요는 첫번째 감염자 부터 시작하는 여러가지 상황과 정부와 세계의 노력 그리고 그것에 따른 상황의 진행 등에 대한 부분은 무척 흥미롭고 꽤나 .. 2020. 3. 8.
월드워Z - 시원한 편집의 웰메이드영화. 스포는 포함되어 있으나, 가려져 있으니 편히 읽으시면 됩니다. 이 포스팅에 쓰인 이미지는 다음의 영화 소개 페이지에서 공수 받았습니다. (21일 새벽에 보고 자고 일어난다음에 바로 쓴 리뷰니 두서 없을 지도 모릅니다.ㅋ) 철야 작업을 하다 보니 조조 영화보는게 요즘 주된 낙이 되었다. 영화 리뷰를 쓴게 음..그러니까.. x맨 프로메테우스 어벤져스 아이언맨3등등.. 되는데로 쭉 보았는데 오랫만에 적는 리뷰랄까.. 처음부터 이야기 하자면, 월드워Z는 호불호가 많이 나뉠 영화 였다. 나는 10점 만점의 9를 줄 만큼 공포감이 대단했다 랄까.. 사람과 좀비의 쓰나미도 ㄷㄷㄷ 마치 연가시를 보듯 떼로 달려드는 사람들의 느낌도 좋았다. 월드워Z는 이런 장면이 왜 들어간걸까? 라는 것은 하나도 없는 군더더기 없는 영.. 201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