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 20141 2014도 끝나 가네요... 올해는 참 많은 안좋은 일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았던 듯 합니다.그래서인지 연말 연시가 작년과도 또 다르네요. 무엇보다 고민과 생각이 많았던 2014년 같습니다. (사실 1달 만에 지나간 것 처럼 정신 없고 충격 속에 지낸거 같습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올해도 이제 오늘까지 5일 남았을뿐이네요..;ㅂ; 연말 연시 춥고 따뜻함이 그리운 만큼,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해 도움의 손길은 못 줄 지언정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네이버 블로그를 조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나온 콩부터 탈탈 털어서 기부해 버렸네요.. 매해 조금 더 손을 내밀 수 있는 한해가 되었음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2015년에는 조금 더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2014년 제 자신에게도 수고했다 .. 2014.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