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2 상처 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여러 마음가짐...생각.. 예의.. 행동.. 말.. 전부 각자의 '배경' 에서 비롯 되곤 합니다. 보통은 '오해'라는 말은.. 한쪽에선 '예의' 다른 한쪽에선 '무례'의 차이가 발생할 때 그차는 격하게 들어나곤 하지요.. 사람의 本이란건 쉽게 변하지 않는 듯 합니다. 문제는 그 本을 보는 것도..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이 인간관계의 가장 큰 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긋난건 돌리기 힘든 것도 사실 하지만 아직 어긋나지 않았다면 희망은 있겠지요. 2010. 10. 12. 간이역.. 적막한 간이역은 여러 생각이 많아진다. 얻어 터진 사람은 맞은 것만 기억하고.. 때린 놈은 기억 못하는게 사람이란 동물인가 보다.. 쳐 맞아도 모른척 하고 웃고 다녀 준 화해의 기회 다 차버리고 그래도 뒤에서, 사람을 욕하고 다니는건 달갑지 않은 일이랄까.. 나도 사람인지라..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확실히 득실을 따지게 된다. 다만.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사람의 명예라는 것은 존재 하기에.. 그것에 상처를 입으면, 득실과는 별개가 되는 경우가 많게 되는게 인간이다. 이런 경우 토사구팽 당했다 라고 한다. 속성은 +배신감2 +분노1 -명예실추3이 발생한다. 2010.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