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진군의 사진 이야기

간이역..

by 무진군 2010. 10. 3.



적막한 간이역은 여러 생각이 많아진다.


얻어 터진 사람은 맞은 것만 기억하고.. 때린 놈은 기억 못하는게 사람이란 동물인가 보다..


쳐 맞아도 모른척 하고 웃고 다녀 준 화해의 기회
다 차버리고 그래도 뒤에서, 사람을 욕하고 다니는건 달갑지 않은 일이랄까..


나도 사람인지라..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확실히 득실을 따지게 된다.

다만.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사람의 명예라는 것은 존재 하기에..
그것에 상처를 입으면, 득실과는 별개가 되는 경우가 많게 되는게 인간이다.


이런 경우 토사구팽 당했다 라고 한다.
속성은 +배신감2 +분노1 -명예실추3이 발생한다.





Copyright MUJIN(JeHyuk.Lee) ALL rights reserved.
단, 캡쳐 이미지 및 펌 동영상은 그 제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외에 허락 받지 않은 곳에서의 게시를 금합니다.
Posted by 무진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