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없이 인정하고 서로를 믿는 관계 이다.
"친구" 라는 단어를 내세우는 관계가 아닌.
내가 혐오하는 말 중에 "우린 '친구'잖아." 다...
말 안해도 안다. 이미 저말을 할 때의 상대에 의하여 나는 미래에 몇가지 상황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피로 맺어 진다면 '가족' 과 같은 의미라 생각한다. 그게 아니기에 가족 다음으로 가까운 이는 '친구'다.
1년지기 5년 지기 10년 지기 20년지기
각자 다 나에게 친구겠지만.. 그 눈과 마음에 읽혀지는 것은 각자가 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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