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박혜경씨를 달리 보다1 노원 퍼포먼스 페스티벌 개막식.... Oikado Ichiro씨.. 부토 퍼포먼스(캇파 이야기) 음.. 전야제에 비해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났으나.. 오늘은 완전 실망.. 마법사인 jimmy kikuchi씨도 좋았고 Ishy씨도.. 이렇게 말하면 일본 찬양?...유니버셜 크루(한국)의 무대도 괜찮은 편이었다. 전체적으로 일본인 들이 많이 포진 되어 있는 편이다. 브라질의 james씨 같은 경우 굉장했다.. 하지만 강렬하면서 좋은 인상으로 남은 것이 '부토'였고 최악은 어이없게도 '박혜경'씨였다...=ㅅ=.. 개인적으로 팬이고 대학때 학교 축제등.. 참 기분 좋고 열정적인 가수로 기억을 했는데.. 오늘 완전히 깨졌다. 어제의 전야제도 마술사들과 한영애씨가 최고였고 그들을 제외하면.. 평이한 수준..실수가 있는 공연들이 많았다는 게 문제랄까? .. 2009.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