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2 오래된 시계를 찾았다. 오래된 상자에서 중고등학교때 쓰던 줄시계를 찾았다.. 벌써.. 20여년은 되어 버린 물건이 되었네.. 옛날 용돈을 모아 모아 줄시계가 갖고 싶어! 해서 구입했던 것인데...ㅋ 원래 시계라는건 오래 될수록 그 멋이란게 더한 것이니까.. 나야 '앗싸! 이게 웬떡' 분위기로 새로 도금이라도 하고 체인이라도 바꿔 볼까 생각을 하고 있다. 요새는 그렇지 않지만, 중고등학교때는 꽤나 옛물건에 대한 탐닉을 하곤 했는데, 그 것들 중 한가지가 바로 시계이다. 시간은 금과 같다고 하였는가. 확실히 저시계와 함께한 시간이 20여년이 흘러 버렸고, 이젠 돌이킬래야 돌이킬 수 없는 과거가 되었다. 당시에 내모습 그대로 성격 하나 안바꾸고 살고 있었다면, 아마도 지금쯤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기며 있기 보다는 조금더 exiting.. 2011. 2. 6. Cartier 매장 촬영. 이래저래 보안 문제로 자삭..;ㅂ; 최근 귀금속 매장 촬영을 주로 하는 듯... 2010. 12. 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