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년도 이제 완전히 끝났네요.. 우리나라에서는 眞새해가 시작되었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0년 많은 응원 해주신 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2011년에도 항상 애정어린 눈길을 부탁드리며, 딸아이가 대신 인사 올립니다..>_ 2011. 2. 3. 구정에 도선생이 오셨다 가셨습니다.;ㅂ; 일반적으로 저희 부부는 본가를 거쳐 처가댁에 가곤 하는데 평상시와 다름 없던 명절이었으나, 올해는 처갓댁에 도선생님이 드셨습니다. 다행(?)스럽게 빈집털이라 그나마 한숨 돌렸으나, 보통 턴집은 다시 온다고 하더라구요. 어른들 계실떄 혹시 오지 않을까 싶어 찜찜하기 그지 없습니다. (마을에 홀로 남은 집이니 더 그렇네요) 아파트가 들어오기로 해서 복잡한 문제로 인해 몇년간 허허벌판에 집만 덩그러니 있던 처갓댁에 도선생님이 들어오셨더군요. 장갑끼고 들어오셔서 뭐 별다른 문제는 없었지만, 장인 어른이 경우회 회장님이시다 보니 신고 하고 오신 경찰관님도 당황해 하시더라구요. 털곳이 없어 경우회 회장님 댁을 털다니..=ㅅ=;;;.. 여튼 돈이던 뭐던 그런 문제는 둘째 치고라도 창문을 깨고 들어와서 외풍이 더 심해.. 2008.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