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필터1 광원색 온도변경에 대하여. 예전에 보정이냐 무보정이냐.. 혹은 빛을 제어 했다 라고 말해도.. 보정이다.. 라는 분들이 있어 웃어 넘기고 말았는데.. 피사체에 대해 색을 미리 칠해 버리는 작업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최근엔 자작 CTO필터를 사용해서 색상에 맞춘 색온도 체크 중인데 이작업도 상당히 재미 있다. 3D 피사체에 색을 입히는 과정이랄까. 빛돌님도 궁금해 할 것 같고.. 해서 살짝 남겨 놓아 본다.. (실제론 실내 촬영용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애매한 결과 물이지만.. 나머지는 이후에 확인 바란다.) 색필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과거 필름 시절 색온도를 (현재는 WB을 맞춘다 한다.) 강제적으로 맞추기 위해 렌즈 앞의 필터 혹은 조명기구에 필터를 입혀서 사용 하곤 한다. 영화쪽에서는 지속광에 색온도를 변화 .. 2011.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