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외에는 삶의 팍팍함 때문에..1 오늘 눈물이 났습니다.. .......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세상이 아니기에.."... 이토록 힘든 걸까요?...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세상" 이란게 작은 생각인데 이렇게 힘들까요? 사람 사는 세상이 언제쯤 올지.. 친구 하나가 답합니다... "너는 너무 평범한 생각을 해.." "그래.. 나는 너무 평범한 생각을 하는데 세상은 평범한 것을 볼 수 없는 세상이야.." 라고... 잠시... 힘든 내용을 이야기 했는데 서로의 대화는 이렇게 다르더군요... 서로 공감 하는건 "사람 사는 세상" 인데. 너무 먼.. 이야기 같습니다.. 중도... 평범함... 그것이 어느 순간부터 "흑백" 에겐 굉장히 힘든 내용이 되어 버렸군요.. 그래서 꺼내 봅니다.... 이게 외계인 취급 당하는 경우가 많고 블로그 스피어에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2009.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