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2469 오타쿠의 비디오. 오타쿠의 비디오... 를 아는 분이 계실라나요?오타쿠 중에 오타쿠 오타킹의 이야기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선 씹덕십덕 이란 표현을 쓰지만..)사실 おたく라는 표현은 자기가 좋아 하는 일 이외에 무신경한 그리고 파고들기의 끝(?)을 보는 타입의 인간을 뜻하기도 하죠.그게 히키코모리와 전문지식을 쌓은 만큼 알 수 없는 소릴 내뱉고 다니는 등의 일반 사람이 보기엔 기괴한(?) 행동 양식이 합쳐 져서 그리고 중2병이 양념으로 포함 되고 미소녀덕후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캐릭터화 되어있지만..사실 오타쿠는 그 종류가 많죠..카메라 덕후 부터 시작해서 밀덕도 있고.. 뭐 여튼 폭넓게 보면 매니아지요..성공한 덕후는 "능력자" 칭호를 얻으면서 걍 달인이 되지만 아닌 경우는, 위의 나열한 음성적이고 부정적인.. 2015. 1. 9. PENTAX Q7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센서가 작아서 좋은 장점이 있긴 합니다. 완벽한 심도 확보와 조리개를 열기 때문에 발생 할 수 있는 광량을 적게 써도 된다는 점이겠죠.. PENTAX Q7 / PRIME 02 제품촬영 준비 중에 테스트용 컷입니다. 무알콜 맥주 한잔 하면서 (알콜 없어유...) 촬영중...^-^ 기분만은 만취? 응? 2015. 1. 8. 돌스냅 크리스탈웨딩홀 By Studio MUJINism 돌스냅으로 지후네가족을 홍천에서 만나게 되었죠?^-^ 날도 춥고 해서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안에서만 촬영을 하는데 지후는 아는지 모르는지 컨디션이 안좋아서 한시도 울지 않은 적이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스냅촬영이 있는 모습 그대로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첫 생일이기 때문에 예쁜 모습을 담아 드려야 하는데, 쉽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긴 했습니다. 돌잔치의 즐거웠던 느낌은 그대로 담겨져 있답니다. 어머님 아버님의 지인 분들 사진도, 여러 이야기 들도요. 지후 때문에 힘들어 하시던 두분 모두 촬영이 시작되면 바로 웃어 주시고 즐겁게 촬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지후의 첫돌 사진은 월요일까지 마지막 검토를 마쳐, e-mail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더 많은 샘플 보기 정지후 @.. 2014. 12. 30. 오랫만에 빛타래에 다녀왔습니다. 송광찬 작가 개인전도 열리고 있어서 자주 만난 친분도 있고^^간다 간다 말만 하고 못가다 전시회 끝나면 미안 스럽게 될꺼 같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빛타래를 지키고 있을듯 해서 얼굴 보는건 문제가 없는데 전시회는 다녀와야쥬.) 송광찬 작가는 캐이채 작가와 함께 빛타래를 운영하는 두분 중 한분입니다.아쉽게도 퇴근(?)을 해서 케이채 작가님만 만나고 왔습니다. 주로 적외선 사진을 촬영을 하는데요(저작권 문제도 있고 해서 미리 지켜 주는 무진군의 센스),이번 전시회에서는 OHP필름에 인쇄를 해서 레이어처럼 합쳐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무진군이 예전에 OHP필름으로 소품을 썼을때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여튼 개인전이다 보니 여러가지 시도들을 하시는 것 같아 멋집니다.. OHP.. 2014. 12. 29. 세기 P&C 박싱데이 참전 후기 By 펜탁스유저 어제 세기 P&C 박싱데이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리코 처럼 물품없으니 행사 대상 아님! 해줬으면 중간은갔음.) 구입물품은 니콘 렌즈 마운트캡 (5개 개당 1000원) 픽시 삼각대 (13000원) 멘프로토 가방 개당 5000원(만원)해서 총 28,000원을 사용 했습니다.펜탁스를 제외 하고는 어찌 되는지 알수 없습니다. (사실 목표로 했던 것이 Q용 08렌즈 였으니까요...) 앞뒤 다 짜르고 간단히 이불킥 했던 내용 만큼이나 빡친 내용만 적겠습니다. 세기의 이번 박싱데이 중에 펜탁스 관련 기획은 "꽝" 이었습니다.펜탁스 수입사로 세기P&C가 된지 첫해도 아니고 몇해가 지났습니다. 걍걍 납득할 수준의 가격정책 이란 것은, 어디까지나 "권장 소비자가" 라는 겁니다.=ㅅ=;(현재 펜탁스의 가격정.. 2014. 12. 28. 2014도 끝나 가네요... 올해는 참 많은 안좋은 일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았던 듯 합니다.그래서인지 연말 연시가 작년과도 또 다르네요. 무엇보다 고민과 생각이 많았던 2014년 같습니다. (사실 1달 만에 지나간 것 처럼 정신 없고 충격 속에 지낸거 같습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올해도 이제 오늘까지 5일 남았을뿐이네요..;ㅂ; 연말 연시 춥고 따뜻함이 그리운 만큼,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해 도움의 손길은 못 줄 지언정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네이버 블로그를 조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나온 콩부터 탈탈 털어서 기부해 버렸네요.. 매해 조금 더 손을 내밀 수 있는 한해가 되었음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2015년에는 조금 더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2014년 제 자신에게도 수고했다 .. 2014. 12. 27.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