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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6

생일 축하해!!! 1살 1살 더먹으면서 조금 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PENTAX *istDS + Pheonix 24mm f2.8 MC 2012. 5. 27. Memories. 5월이 자신에게 해당되는 행사가 많으니까.. 행복해 하는 녀석. 올해는 부처님 오신날 전날이었구나. 2012. 5. 30.
2011. 11. 7. 중도 못 깎는 자기 머리를 깎았는데 실패한 날. 옛말 틀린거 없다. 어느날 부터인가.. 흔들리고 핀이 안맞고... 그래도 눈길이 가는 사진이 있다. 꼭 핀이 맞고 선명하고, 선예도가 좋고, 블러가 없어야 하며, 색수차는 안드로 메다로 가줘야 하고, 고스트 따위는 없어야 하는 사진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나는 MF의 손맛과, 오래된 카메라의 옛날의 셔터 소리가 좋다. 일이 아니기에 좋은 것일지도.. '함께 살아가는 사람의 눈빛이 좋다.' 2011. 11. 7.
사랑한다... 내가 나의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창구.. 나도 천생 무뚝뚝한 아버지인가 보다.. 확실히 표현하는 사랑이 부족한듯 하다. 한두장의 사진으로는... 사진으로는... 사.랑.한.다. My princess Min-Jung 2011. 4. 19.
Joy 민정이의 휴일.. 2011. 3. 1.
카메라의 가장 큰 매력은... 일상을 담는데 있습니다. 남들에겐 작품도 아니고 너저분하고 재미 없고 심심해도.. 촬영자가 가족이나 친구를 쉽게 담을 수 있다는 것은 결국.. "기록매체" 로써의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구태여 DSLR이 아니어도 컴팩트 카메라나 핸드폰이라도 가족의 일상을 남겨 주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EXR모드는 쓸 수록 깡패..=ㅅ=;.. 마구 날려도 핀 실패 하는 경우가 없군요..=ㅅ=; 노출 역시.... 사진으로 밥벌어 먹고 있지만, 참 ... 무시무시한 컴팩트 같습니다. 겨우 차이가 나는건 구도나 상황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등인데..ㅋ 요새는 가이드 라인도 다 나오고.. ㄷㄷㄷ 하네요... PS:오늘 루셀의 리콜이 완료 되었습니다.. 예전에 적었지만.. 음 .. 2009. 9. 30.
아이가 아픕니다.. 그러니까.. 12월 4일 20시쯤 부터 열이 좀 있길래 병원에 갔더니 큰일 아니라고 해서 해열제 처방 받고 집에 왔는데 사건은 12월 5일 새벽 2시.. 열이 40.1도..=ㅅ=; 어이쿠.. 와이프랑 깜짝 놀래서 물수건으로 맛사지를 계속 해줬다. 열이 안내린다..=ㅅ=; 39도... 새벽 3시.. 일단 부르펜 시럽을 먹이고 근처의 을지병원 응급실로 고고고!!! 갔더니 내용은 그랬다. 일단 열시 38도 정도로 떨어졌다.(무척 추운 날이었기 때문에 이동중에 체온이 떨어졌다 생각한다.) 그로 인해 물맛사지.. =ㅅ=;.. "저 다른 조치는???.." "없습니다.. 38도 정도라면 이정도 밖엔.." =ㅅ=;; 그래...(응급조치에 대해선 열심히 알아 두는 편이어서...=ㅅ=;이정도는 나도 안다구..) 와이프랑 .. 2007.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