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사진 이야기/Studio MUJINism237 마감주간.. 늘 마감 주간은 바쁜거 같습니다. 앨범도 이번에는 4부나 만들었고, 배송이 가득이네요. 책에 빠져 있던 것도 이런 저런 일들 때문에 바쁜 것인데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는게 최고 겠지요.샘플 올려야 하는 것도 밀려 있고, 각 종 촬영이 줄줄히 있는데, 일요일 부터 감기에 걸려서 몸져 누워 버렸습니다. 사실 목소리도 안나오고 있어서, 이런 저런 것들을 만들고 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이번달 내에 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좀 치우고 나면, 멋진 가을을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네요. 개인 포폴 작업도 한가득이라 인화와 컨택만 계속 반복 중이고...찍는 것 만큼 어려운게 컨택과 편집라인인데, 한달 내내 편집에만 매달려 있네요..^^ 여튼 일교차가 큽니다.. ;ㅂ; 기침에 가래에.. 아오 .. 2014. 9. 17. Brothers in rock H2OPhoto by Studio MUJINism PENTAX K-3 / SMC PENTAX DA70mm f2.4 Limited / HD PENTAX DA 15mm f4 Limited펜탁스로 공연 촬영 복귀를 한지 꽤 되었는데, 만족스러운 진행과 촬영이었던 듯하다. 국내 모던락의 전설적인 사람들을 담게 되다니. 촬영하면서, 김준원씨는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고, 김도균씨는 여전히 밝고, 반가웠던 현진영씨, 여전한 김종서씨... 다들 멋진 공연이었다. 더불어 내가 그자리에 카메라를 들고 함께 했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진 않는다. 2014. 4. 7. 커피 한잔 하실래요? Do U Like a Coffee? Nikon Dust7000 +Nikkor 50mm f1.8 + honeycomb 15' + beautidish (2Lights) in Studio MUJINism 2013. 10. 27. 인간 문화재 김형순 선생님. 김형순 선생님의 설장구 中 사진가의 기본 중의 기본은 피사체에 얼마나 감정이입을 해 냈느냐가 그날의 촬영의 질을 좌우 한다.이해 하지도 못하고 감정을 함께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 무엇을 담고 무엇을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나는 담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함께 느끼고 바라보고 생각하고, 그게 불가능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가까히 느끼고 다가가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미래의 내가 혹 슬럼프나 고민에 빠진다면, 내 자신에게 다시금 상기 시켜 주고 싶은 말이다.처음 카메라를 잡고 실력도 없고, 이해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해보려 했던 것은 피사체를 '이해' 하기 위해 노력 했다는 점이다.그러기에 현재의 나도 미래의 나도 있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2013. 10. 2. 열두발 상모.. 그의 열두발 상모 돌리기는 정말 기운차다.상모때문에 일그러지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다. MD : S.D.M 2013. 7. 29. Product photo Twinkling Daisy Product photo DaisyOutfit and Ball Joint Doll made by Studio BAMBOLA Photos by Studio MUJINism 키가 작은 인형이다 보니 항상 촬영할때 신경 쓰이는 곳이 많은데..올망졸망 해서 그런지 여러 소품들과 함께 촬영하는게 꽤 흥미롭기도 합니다.눈 크기가 1cm도 안되다 보니 가장 문제는 반사를 어떻게 처리 하느냐.. 인거 같네요.. 2013. 5. 3. 이전 1 2 3 4 5 6 7 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