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과 6월 말.. 마음속의 영웅 두사람이 떠나 버렸습니다....
아마 두번 다시는 존재 하지 않을 사람들인데요.. 오늘은 "마이클 잭슨"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6월 25일 심장마비로 생을 달리 했습니다.(현지시간)
승주나무님이 좋은 글을 써주셔서 그글 부터 먼저 읽으심이 좋을 꺼 같습니다. 저는 단상이니까요..=ㅅ=;
마이클 잭슨은 중학교때 였을겁니다. 문워커... 굉장했죠 영화로도 나왔으니까요.. 일단 어렸을때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영화 ray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흑인이 팝의 황제가 되긴 쉽지 않았죠. 정말 처음 보았을 때는 충격이었습니다. 무진군은 중고딩때 꽤 놀기 좋아하는 학생이다 보니 춤바람이 좀 나서 무도회장을 열심히 다녔었는데요. 그때 정말 우상이라고 할 만한 인물이 마이클 잭슨 이었습니다. 훗날 모든 노래가 라이브라는 것에 한번더 충격을 먹었고... 지금 들어도 참 좋은 beat it,billie jean, dangerous, black or white, thriller등.. 너무 많군요..;ㅂ;
어렸을적 동일인물이라 생각 할 수 없는 어린 잭슨의 목소리에 또한번 충격을 먹었습니다.(잭슨파이브시절)
다들 아는 I'll be there라는 곡인데요. > 유투브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보컬은 어렸을 적 마이클 잭슨이지요...
이젠 더이상 들을 수 없는 그가 되었지만, 언론에게 치이고, 인종의 편견에서도 힘든삶이었지만, 당당히 음악에서는 "천재"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인물 이었습니다... 이제 그의 영면을 빕니다.
팬으로써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편견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한달의 차이로 참 힘듭니다.
한국을 참 사랑했던 뮤지션이었는데...
혹 제주도 망언을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계시면 아래의 링크로 기사를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424730
제주도가 사유지라고 생각해서 사고 싶다 라는 말도 했던걸로 아는데, 매니저가 "국유지"라고 말하니 아쉬워 했다 라는
대목도 있습니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35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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