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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물건 이야기

오캔(오픈캔버스)이. 6월 말 new 버전이 나오는군요..=ㅅ=;.

by 무진군 2009. 6. 18.


 사실 SAI에 계속 밀리고 있었기 때문에. ver 4.5는 굉장한 안습... 으로 점점 저에게서도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이미 마이너인생..) 사실 무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한글판/영어판 해서 둘다 구입해서 가지고 있지만... =ㅅ=;;..(정품 유저예요..)

 SAI툴을 트라이얼로 돌려 보고 나서는 ㄷㄷㄷ.... 뭔가 다른 느낌의 강력함이 있다! 라면서..=ㅅ=;. 오캔을 등한시 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드디어 열받았나 보네요..1.0 버전부터 9년간 팔아 먹더니 큰 결심 한듯 합니다.

새로운 CG의 문이 열린다.(=ㅅ=;.. 음 pentax의 '명기의 이름을 계승하는 자'와 비슷하군요. - 요즘 일본의 마케팅이 이런가?)
여튼 오른쪽에 써져 있는 것은 새로운 페인트 소프트의 테스트판이 6월 하순 공개예정 이랍니다.

opencanvas1의 릴리즈로 부터 9년 portalgraphics.net은 새로운 페인트 소프트를 릴리즈 예정에 있습니다. 기본 성능은 종전의 소프트를 상회하기 위하여 개발중에 있습니다.(응? 당연하잖아 새버전인데..) 정식 릴리즈에 앞서 공개 테스트를 6월 하순 부터 개시할 예정입니다.(=ㅅ=;.. 결국 별어 없는..)

 다만 신소프트로 그려낸 그림이 왼쪽그림이라면.. 음.. =ㅅ=;..예전의 오캔은 아니라능...
 오캔의 가장 큰 장점은 튜토리얼 녹화가 가능하다는 점.. 다른 사람의 스킬을 옅보는게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최근 pixiv에서도 sai그림은 많이 올라오지만 오캔은 주춤한지가 옛날 국내에서도 넷캔 인구가 있으니 명맥이 유지 되는 거지 ver2~ver4.5까지 네트워크 기능을 사망 시켰기 때문에.. 사실 이후 버전 보다 공개판이었던 ver 1이 유행을 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적당히 가볍고 성능향상이 멋졌던 ver2가 가장 맘에 들고 3,4는 좀...=ㅅ=;..

 ver 5가 나올때는 sai같이 가볍고 빠른 동작이 가능하면 좋을꺼 같기도 합니다.(너무 페인터나 포토샵에 다가가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에..) 오히려 드로잉에 관련되서 open되어 있던 것은 sai쪽 같습니다 '툴 커스터마이징'이 페인터나 포토샵에 비하면 굉장히 우습지만, 실행 파일이 5MB도 안되는 녀석치곤 정말 훌륭했지요..

모쪼록 일본내에 페인트 소프트 2강자 중에 좋은 경쟁 관계로 발전 되길 바랍니다..(근데 한국 지사 만든다고 해놓고 또 조용..=ㅅ=;.)

최근 버전업 되었으나 소식 다루기도 민망..(아마 국내엔 ver1의 넷캔 버전과 sai가 대부분 잠식한듯..-ㅅ-;;; 정품유저로써 좀 아쉽.. 근데 돈벌면 sai사고 싶긴 하다능..)

 게다가 이젠 영문 페이지.www.portalgraphics.net/en의 2009년 7월 31일을 기준으로 영문판 버전 판매 종료가 되고, 웹사이트(영문페이지 서비스)역시 종료가 될 것이라 합니다. 아이고!!!! -얘들이 sai에게 발렸구나!!!!=ㅅ=;..pixiv에게 좀 잘 밀지..=ㅅ=;...  여튼 간에 앞으론 일판만 존재 할듯 하네요..(그럼 GG인데.. 한글화 시키지 않는한..=ㅅ=;. 직접 한글화 시켜 버릴까..=ㅅ=;.) 여튼 결론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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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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