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9 - [리뷰] 나의 그녀는 사이보그 (사이보그 그녀) 관람기
여기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 때 못 쓴 내용도 있고.. 14일 개봉하면서 보시게 되면서 찾는 즐거움도 함께 누리고자....
감상 포인트 중에!! 영화속 숨겨진 코드를 포스팅 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저는 보았고.. 다시 일본판을 입수해 보고.. 시사회에 한번 더 가니..3번째 보는군요. 덕후 스럽습니다.)
코드중에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래처럼 가려 놓습니다.
(스포일러여도 괜찮다 싶으면.. 열어 보셔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많이 있긴 한데요..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류들의 어디선가 본 듯한 장면을 의도적으로 배치한 것이 꽤 됩니다.+_+;;... 한국말 대사도 미래엔 한일간 언어 통일?...=ㅅ=;.. 수상하군요..(뭐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ㅎㅎㅎ... 감독님만 알겠죠.. 하지만 어느정도 정치적 의도도 있다 생각합니다.)
일본의 배우/스텝등의 영화이긴 한데 감독이 한국 사람이다 보니 영화내 한국적인 코드들도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_+ 그로 인한 재미도 상당한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격 SF물이 아니니 이미 타임 패러독스 상태인 것은 논외로 넘어가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그냥 그런갑다 ~ 라고 생각해야 하지 복잡하게 가면 골치 아프죠..ㅋ
얼마전에 곽감독님과 질의 응답을 해보고 싶은..(위의 내용으로) 소망이 있었는데 기회가 닿았습니다.+_+/
다음주 월요일(11일) 오후 8시에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네요.. +_+ 페니웨니님이 이벤트로 신청을 받고 있으시니까요.. 신청해 보시면, 데이트 영화로 즐겁게 관람이 가능하실 듯 합니다.(물론 저는 질문을 위해 갑니다..=ㅅ=/ - 조금은 다른 루트로 이미 겟! 했다는 사실! 우후후훗..)
위의 저의 의문점은..+_+ 확인후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질문 기회를 못잡으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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