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무진군의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루머로 치부하셔도 좋습니다.
벌써 5월 21일까지 16일 정도 남았군요...
전에 k-7에 대해 k20D를 구입한지 얼마 안된 열폭 포스팅을 1시간 30분에 걸쳐 써댔으나.. 사망한 관계로..=ㅅ=;(티스토리 오류)....
아예 안적고 그냥 구경모드로 남으려 했으나..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버튼의 모양으로 보아 방진 방습이군요..AF 보조광 처럼 보이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ㅅ=;.. 뜬금없이 마이크면 안습.(동영상 기능은 들어 있는 듯 하니..)
리모컨 단자는 그립부의 하단에 있으니 차지하고.. 결론은..
k20D의 후계기는 년말에 나온다. 입니다.
다시말해 k20D와 비슷한 급의 무언가가 나온다는건 펜탁스 내에서도 소모전이고 구태여 k7이라는 묘한 네이밍을 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의 상황상 미루어 보건데 k7은 k 한자리 숫자에 대한 포석 정도에 불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 mz시리즈 처럼 말이죠. k7은 현재 k20D 다른 모습이라 보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비아냥 아닌 옆그레이드)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에 새로운 그레이드로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다시말해 이후 개발될 k30D의 초석 정도? 랄까요? 뭔가 쇼킹 하게 갈려면 k5라던가 k3정도는 되어줘야 충격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k-s가 나올지도...(ㅋㅋ)
여튼 펜탁스의 낚시 마케팅은 안습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관심이 많은 펜탁스 빠인 무진군의 예상으로는
APS-C모듈 1.5크롭으로 아마 k20D와 동일한 센서가 장착될 듯 합니다.. 물론 프라임 엔진은 건재.. 캐논이 그러하듯 루머상으로도 프라임2가 등장해 주실때 라고 하는군요. DA렌즈에서 수정된다는 것으로 보아 DV렌즈 라고 하는데 디지털 비디오 렌즈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뭐 함께 사용할 만한 렌즈겠지요.... (가격상승은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일단 이후 나올 FF나 1.3 크롭이 나온다면 그수준에 맞는 포석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 번들이가 들어갈 예정이니, 화각이 미친듯이 는다던가.. 하는 건 절대! 없을듯 합니다..(크롭바디)
k20D의 AF프로그래밍이 최근 바뀐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는 비슷하게 갈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DS->DS2->k10D로간 느낌으로 보면.. 이번에도 역시 나 k20D->k-7의 느낌? 왠지 획기 적이진 않을꺼 같고 k30D같은경우도 k-7거쳐 k30D니까.. k20->k30D로 보면 옆그레이드가 아닌 업그레이드 느낌이 강할 듯 합니다.(이걸 노릴 가능성이 높음.)
공개된 모양새로 보건데 2다이얼이 존재 하는 것으로 보아 k200D보다는 상위기종이 확실 k-7은 k20D의 배다른 형제일 가능성이 높으며 비디오 기술력을 보여주는 괜찮은 장비 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k30D는 k20D+k-7으로 나올듯 하고 이후 5가 개발될 여력이 있다면.. 조금더 나아지겠지요.
현재 공개 안된 4way버튼 부분이 뭔가 다른 기능이 들어갈 듯 합니다.(그곳이 꽤 궁금한 편) 일단 변태 크롭+FF등의 루머는 정리가 된듯 하더군요.
k20D로 미루어 볼때.. 방진방습/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싱/10년만의 진화 라는 걸로 봐서 AF의 변화(보조광?)가 있을 듯 하며/비디오와 라이브뷰. 정도일듯..(사실 이글은 1주일 전에 등록 되었어야 하는 글인데 다시 정리할려니 짜증이 나는군요..)
그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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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현재의 모양새로 보건데 k20D + 비디오기능 = k7D의 느낌이며, 획기적인 부분은 그닥..AF의 개선 외엔 없을 듯 하군요.(보조광이 들어갈지는?) 셔속도 1/4000이 그닥.. 느낌이 없을듯 하며. 연사 기능 역시 k20D대비 2배정도는 안될 듯 하고 메모리 발전 상황등으로 볼때 1.3배 정도 빨라 졌을까? 라는 생각입니다..=ㅅ=;....
이래저래 많은 팬들이 귀추를 주목하고 있으나. 어이 없게 NX(삼성)와의 공조 렌즈? 따위는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현재론 645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느낌이고 k-7이 시간벌기용 언론 플레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조금 많이 듭니다. 크기역시 작아졌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기능은 강하지 못할 꺼라는 생각이 들지만, 제가 NX를 바라 보는 시점이 "렌즈교환식 캠코더" 정도로 생각이 들기 때문에..^^;. k-7역시 k20D+약간의 기능향상(유저가 바라는 측면 보다는)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한 개선이 이루어 졌을꺼라 봅니다. 가격은 ^^k20D정도?... 개인적으론 k-7을 발판으로 k30D가 제대로 나와 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뭐 여러가지 루머가 있고 그렇지만,
제 나름대로의 정리라면,(다른 분들의 글/정보에 의지 하기 보다는 여태까지 펜탁스의 행보쪽으로 분석한 결과)
1. 스펙은 k20D와 대부분 동일
2. 연사 초당 3 혹은 4매 정도
3. prime2 탑재로 고 iso시 저노이즈 구현(물론 이 역시 획기적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4. AF보조광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기능 이란 이게 아닐지..^^/아래의 동영상과 라이브뷰)
5. 비디오 촬영
6. 라이브뷰
7. SAFOX의 유지... (신형 SAFOX는 아닐듯.. k30D에서는 좀 기대..) - 이유라면 오랫만에 그랑프리 받은 모델이 k10D 그라인은 펜탁스 DSLR 중에 의미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k10D계열의 바디에서나 좀 강한걸 볼듯 함... (k20D는 번트일 수도 있지만.. 화질은 확실히 k10D에 비해 좋다 생각함.)
끗.
※무진군이 생각하는 스펙이지 공식 스펙이 절대 아님.
노이즈가 조금 나아지고 보조광 들어갔다면 좋긴 하겠으나..k20D에서의 획기적인 느낌이 들기는 어려운 정도 배다른 형제로 옆집 친한 동생 기분? 일 듯 합니다.
뭐 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 듯 하니.^^ 큰 기대는 안하지만, 빨리 공개가 제대로 되길 바라는 기분입니다..
너무 시니컬 한가요?....
펜탁스 답게 옆그레이드 할 꺼라는 예상.. 하지만..
펜탁스 유저로써 싫지는 않군요.. 왜냐구요?k10D에서 k20D의 발전은 충분히 발전을 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어색한 녀석이 충분히 튼튼해 진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불행히도 k-7 대한 기대는 그닥 높지 않습니다.=ㅅ=;.
왠지 소문난 잔치에 먹을꺼 없을 느낌이랄까요?.
사진기로써의 완성도는 k20D로도 만족 스럽기 때문에 iso 관련 저 노이즈가 아주 획기적이지 않으면
글쎄요...
펜탁스는 미놀타가 그러하듯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다행이랄까요..(조금 의미가 묘하게 되고 있군요.)
그러나 삼성에서의 인수는 반대(그럴리도 없을 듯 하지만..)입니다.. =ㅅ=;..
최근 삼성 GX계열의 내구성을 보고 혀를 내둘렀기에..
국내 DSLR개발은 좋지만, 단순 애국심 만으로 좋아할 수는 없는 것이다 보니...
펜탁스는 펜탁스로 남아주길..(호야도 안습이지만..)
물론 NX는 응원 합니다..=ㅅ=;; 이번엔 좀... 튼튼하게 만들어지길...=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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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 PENTAX 플래그쉽 K7 베일을 벗다. 공식스펙은 플래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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