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인의 스냅촬영이기 때문에, 그닥 새로울 것도 없군요...^^:...
저번엔 k20D가 아팠기 때문에 DS로 촬영을 했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론 아쉬울게 조금은 있는 촬영이었지요. 화소라던가 기타 등등의 문제가 아니라..k20D를 잡은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실제 필드에서 활용도가 어느 정도나 될 수 있을지 시험해 보고 싶은 욕심이랄까요..
물론 세로그립을 달고 덩치가 산만해진 상황이라, 꽤나 상업바디의 냄새를 풍기고 있기 때문에 신랑신부는 좋아 했겠지만, 아무래도 스튜디오 관련 분들은 그닥 좋아 하지 않을 상황이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기에 *istDS로의 촬영은 여러모로 부담을 주지 않는 촬영 이었던 듯 합니다.(5년간 함께 했었고 앞으로도 함께 할 바디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내일은 이래 저래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이제 정말 하나의 부부로 태어나는 두분을 축하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맘편히 맨몸으로 갈지..아니면 카메라를 들고 갈지 꽤나 걱정입니다.(사실 의뢰를 받은건 아니기 때문에..)
카메라를 들면, 직업의식(?)이 투철해 지면서 촬영에 욕심을 내기 시작할테고 그러면, 스냅 찍으시는 분들이 꽤나 방해 받을 구조(꽤 식장이 좁았던..=ㅅ=; 천정이 높은건 둘째 치고라도..)였기 때문에, 사실 좀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ㅅ=;..
뭐 그래도 간편한 차림으로 베낭 하나 짊어 지고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눈떠 봐야 알겠지만요..)
저번엔 k20D가 아팠기 때문에 DS로 촬영을 했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론 아쉬울게 조금은 있는 촬영이었지요. 화소라던가 기타 등등의 문제가 아니라..k20D를 잡은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실제 필드에서 활용도가 어느 정도나 될 수 있을지 시험해 보고 싶은 욕심이랄까요..
물론 세로그립을 달고 덩치가 산만해진 상황이라, 꽤나 상업바디의 냄새를 풍기고 있기 때문에 신랑신부는 좋아 했겠지만, 아무래도 스튜디오 관련 분들은 그닥 좋아 하지 않을 상황이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기에 *istDS로의 촬영은 여러모로 부담을 주지 않는 촬영 이었던 듯 합니다.(5년간 함께 했었고 앞으로도 함께 할 바디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내일은 이래 저래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이제 정말 하나의 부부로 태어나는 두분을 축하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맘편히 맨몸으로 갈지..아니면 카메라를 들고 갈지 꽤나 걱정입니다.(사실 의뢰를 받은건 아니기 때문에..)
카메라를 들면, 직업의식(?)이 투철해 지면서 촬영에 욕심을 내기 시작할테고 그러면, 스냅 찍으시는 분들이 꽤나 방해 받을 구조(꽤 식장이 좁았던..=ㅅ=; 천정이 높은건 둘째 치고라도..)였기 때문에, 사실 좀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ㅅ=;..
뭐 그래도 간편한 차림으로 베낭 하나 짊어 지고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눈떠 봐야 알겠지만요..)
사랑으로 시작하는 두분의 결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_< 내일 후기 올릴 지도 몰라용..(뭐 그래봤자 블로거 분들이 아시는 분들은 아니니..^^) 개인적인 이야기군요..
혹 이라도 아이나, 웨딩 스튜디오 촬영에 들러리 촬영으로 가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이글은 읽어 보시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촬영시 작은 바디의 좋은 점도 이런점이 되겠군요..^^
PS1:
오늘 촬영이 하나 잡혔다가 캔슬 되면서 약속 두개(촬영까지 합치면 총3개)가 뒤틀어져 버려 푹 자버렸네요..=ㅅ=;
오랫만에 단잠이랄까.. 밀려버린 다른 3개의 약속을 생각하면 속이 쓰렸지만, 뭐 나름 잘잤습니다.
PS2: 공익광고겸 해서 미디어 악법관련 광고를 바꿀꼄 해서 애드센스를 좀 큰걸로 바꿨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다는듯 마는듯 있었는데 크게 달아 놓고 나니 오시는 분들께 불편을 드리는게 아닌지 꽤나 멀슥하네요.
아무래도 글자만 살짝 나오는 미디어악법 관련 광고 보다는 그림 나오는 쪽이 맘에 들어서 그렇게 교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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