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쫌 화끈해서 이바닥 뜨는 것과 동시에 환상은 좀 깨줄 요량으로 포스팅 합니다.
판단은 당신 몫입니다.. 실제 필드는 (아래의 캡쳐보다는)좀 더 나은 대우입니다..ㅎㅎㅎ하지만 중소기업의 연봉 수준이란게 이렇게 크고 알흠답습니다.
눈높이 낮추라구요?.. 얼마나더요?..ㅋㅋ 저도 중소기업 출신이고..(물론 저기 나온건 제가 봐도 웃길 정도이지만 열심히 구인 중이시더군요.. 요즘 사람이 많이 남아서 인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싸긴 한데..(ㅋㅋ) 여튼 제 블로그에 연봉 검색으로 들어오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제가 받은 워크넷 메일 하나 첨부 합니다.^-^/
모자이크외엔 무보정~(2009.03.02에 수신된 메일의 캡춰다..)
.................... 웃어 봅시다..ㅎㅎㅎ.. 이게 디자이너의 현실이지요...ㅋㅋ 실제론 저기서 제일 좋은 대우 받는 경우도 쉽지는 않습니다..^^:. 경력 5년(4년제 학교 기준입니다.26살에 취직했다고 치면.. 보통은 27~28살정도에 취직.. 26살에 취직했다 치면 31살이 경력 5년차^-^/)에 3000이니까요.. ^^ 3년에 2800도 좋군요... 근데 저기에 정부보조금을 빼면 ^-^ 실제 사업주가 부담하는 연봉이 얼마나 될지는 고용보험센터 가서 설명 들어보신 분들은 아마도 아실겁니다.^-^
판단은 각자 몫이고... IT? 게임회사?에 들어가면 월화수목금금금...ㅎㅎㅎ 야근은 기본에 철야는 옵션이지요.
그래도 근성으로 꿈을 키우는 후배님들.. 그래도 현실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 살짝 남겼습니다^-^
그리고 연봉만 보지 마시고...ㅋㅋㅋ. 디자이너? 40이면 경력 아무리 많아도 쫑임돠....ㅋ..빨라야 31살에 중소기업 라인 탄경우 3000... ㅎㅎㅎ 35살이면 이미 쫑이라 생각하는 IT/게임디자이너.. 누구도 받아 주지 않고 4년 버텨 봤자.. 결론은?...ㅋ 인생에 3000이상 벌 시간은 고작 4년...(월급쟁이로..).... 판단은 정말 알아서....라고 밖엔...ㅎㅎ
기사 하나 읽어 보심도 도움될듯 합니다..> 2009년 3월의 어느 기사..
단, 캡쳐 이미지 및 펌 동영상은 그 제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외에 허락 받지 않은 곳에서의 게시를 금합니다.
|
댓글